음슴체
서해안 시흥평택구간이 작년?에 개통되어서 설 전날 저녁에
출발했음....생각보단 많이 막히지 않있지만....장안요금소부터
서해안jc 까지 밀리는 상황....맨 끝차선에서 요리조리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었음..... 조금만 더 가면 본선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차 두대 보내고 내가 갈려고 앞차에 바짝 붙었음....
바로 옆에있는 폴쿱이 신경쓰였지만 나는 벌써 두대를
비켜준 상황이고 내 바로 뒤차에도 눈치가 좀 보였음..
그대로 안비켜 주고 앞차 따라가려니 폴쿱이 크락션질했음..
무슨 생각인지 몰랐지만 창문 내렸음.... 폴쿱이 옆으로 안옴..
3초 정도 기다림....안옴... 뭐 그냥 출발하긴 했음..
솔직히 한마디 하고 싶퍼서 창문 내린건데...안와서...속상함...
양보좀 하세요. 딱 이말만 하고 싶펏음....
나도 양보좀 받아보고 싶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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