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내사건 내차 아니니 오해없기를.
커피전문점 주차장에 람보르기니 주차하고 커피마시는데 갑자기 경보기 울려 누구차인가 확인하니. 오마이갓! 후진하던 베르나(여자)가 뒷범퍼로 뒷헨다 휠 뒷범퍼에 흠집 발생 시킴. 나와 여자분 멘붕상태.
보험사에서 도색비 약70만원(일반 수리점 도색비용) 1일렌트비 85만원(람보기니 렌트비 아닌 벤틀리 렌트비기준 다시 40% 할인금액) 합155만원 지급하겠다고함. 휠 기스는 수리 없이 그냥타라고 함.
차주는 람보르기니 정식 a/s 에서 수리하는 금액 및 휠보수비(국내에서 휠 수리하지않고 일본이나 이태리에서만 한다고 함)렌트비를 정상적으로 청구할 경우 3천만원 이상이므로 1천만원만 달라고 요청.
합의가 성립하지못하여 현재 소송중.
소송중 확인 하니 1일 렌트정가 600만 보험사할인가 350만원.
수리기간이 3일만 되도 1050만원. 10일이면 3500만원. 헐헐. 휠도 수리하라고하면 렌트비용이 10일 넘어살수도
차주주장;5억원차에 150 물어주는건 5천 bmw차사고에 렌트비 포함 15만원만 물어주겠다는 말하고 같아서 너무하다.
보험사가 150만 주겠다고 하여 소송중
차주(나) 1 천만원 청구가 과한가요.
그 차값이 백만원이든 십억이든 차주의 요구대로 해 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뭔 삥땅을 해 먹겠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정당하게 정식으로 서비스를 받겠다고 해서 나온 견적이 그 금액인데...
왜 불복하겠다고 하는건지...
내가 잘못은 했지만 넌 좀 심하다..뭐 이런건가요..
어차피 보험사돈.
그런데 견적비용이 견적금액의 10%라네요.
눈 튀어나올 일. 비싼차가 움직이니 모든것이 다 돈.
보험사는뭔배짱이라고..ㅋㅋ150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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