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님들께서 많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최종적으로 보험사에서 연락이와서 종결 처리했습니다.
일단. 운행중이든 정차중이든..영상보시면 제가봐도 저희 조카가 정방주시 못한 잘못 인정하여 100%과실 인정하고 상태 운전자 분께 처리해드리기로했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서로 과실우뮤 따지고하면 한도끝도없이 오래 가기때문에 100%인정해주신거 차주분께 말씀드리고 인전할껀 인정하고 원만히 처리하자도 제안했습니다..
근데 차주분은 아직도 모르쇠로 본인이 입고안해서 모른다. 보험사에서 나와서 수리할부분 확인하고 처리해야하는거아니냐 등..
아직도 남탓으로 돌려서..저희 보험사 직원분이 공업사 사장님께 말씀드려 가해자 보호자(제가)가 100%인정하고 보상할려고하는데 휠이랑 문짝, 브리이크등,얼라이먼트는 인정 못하고..현재 국토교통부에 수리비 과다청구로 민원 넣었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보험사에서 인정하는부분 범퍼,휀다,(브레이크등) 까지만 인정하겠다고 하니..공업사 사장님도 보험사에서 인정한부분만 입금해달라고해서 140만원 정도로 처리했다고 보험금 처리 확인서 보내왔습니다.
나머지 약 80만원 가량은 차주분께 구상할듯한데요...
차주분은 지금 보험가입 설계사랑 렌트카 픽업하셨던 분들께 책임을 넘기고있는듯합니다.
보험사는 저희가 해결할거 처리했으니 이젠 신경 쓰지말라고 하시네요...
이번 사고로 저희 조카한테 차근 차근 잘못한 부분 앞으로 조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라고 잘 타일렀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고 발생시 자전거못타게 한다는 서약서 받고 그랬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운전하지만 이런 사고는 운전자가 당연히 억울한 사고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7100&rtn=%2Fmycommunity%3Fcid%3Db3Boc2xvcGhzbG9waHNtb3Boc2RvcGhxbG9waHIzb3BocWtvcGhxZm9waHFqb3BocWo%3D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8012&rtn=%2Fmycommunity%3Fcid%3Db3Boc2xvcGhzbG9waHNtb3Boc2RvcGhxbG9waHIzb3BocWtvcGhxZm9waHFqb3BocWo%3D
나쁜 사람 같으면 요걸로 존나 열받아하고 그럴텐데 님은 인품이 좋아서 맘고생 별로 안 하시겠네요
잘 해결 되서 정말 다행 이네요~~~~~~
세상 살기 참 힘들다는 생각 합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네여^^ 이번 기회로 조카분도 많은걸 느꼈을겁니다.길위에서는 항상 조심해야겠죠^^
미약하나마 추천 드리고 갑니다.
그런데 사고 영상을 아무리봐도 그 차주분 좀 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
그건 그분의 인격이니까...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140도 과하지만 그 사람도 충분히 곤란한 상황되었으니 웃어넘깁시다요~ ㅎㅎ
그래도 140만원 ㅜㅜ
맘 약간 안좋은분 같으면 이럴때 자전거 탄 조카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나요? ㅋㅋㅋ
80 % 사고 가해자도 소송 들어가면 전체 치료비의 20% 밖에 못받아요
암튼 잘 끝났다니 다행이고요, 80구상청구 그런거 없을겁니다. 어차피 허수였고, 지들 나눠먹는 하바띠고받은거고, 그래도 140이면 차주30~40 먹겠네요.
저차주 집안에 똑같은일 생기길 바라는 수 밖에요.
자식같은 조카임에도 상대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음에 놀랍니다.
상대 차주는 언젠가 비슷한 사람 만나서
된통 당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모님 차량에서 기다리는데 중학생이 자전거타고와다 부딪혔는데 살짝 기스가 나긴했지만 그냥 보낸적이 있는데..
YF차주는 정말 너무 하네요
저도 위에 다른님 말처럼 이미 차주랑 수리한곳이랑 말 다 맞춰서 나눠가졌을꺼같네요
남편분은 자기는 모른다...담당 설계사분이랑 상담해야한다는둥...이 부부 팀웍이 별로인듯합니다.ㅋㅋㅋ
이사고는 차량이 자전거 물어줘야 하는 사고입니다
법을 모르고 순진하다고 보험사가 씨부리는데로 하다보면 이렇게 되는거임..
운전자가 당연히 억울한 사고는 절대 아닙니다.
저는 갠적으로 시야가 보이지않는곳을 후진할때는 차를 저런식으로
쭉 빼지도않지만 일부러 클략숀을 울리기도 합니다. 혹시모르니 안보이는 시야에 경고를 주는거죠.
근데 변상을 해주는건 무슨보험으로 처리를 하신건가요?
보상과 직원이나 손해사정사도 아니고 보험설계사한테 당하시다니.ㅎ.ㅎ.ㅎ.ㅎ.
뭐..암튼 마무리 되었다니..거두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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