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가잉 엘리베이터도 전력규격을 적용하는 기기인만큼 절전의 적용을 받습니다.
차량 입출차가 물론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동작은 하지 않죠.
생각하시는 차이가 있는지라 의견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 제조사 측에서 댄디가잉 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일정시간 후 문이 닫히는게
'불필요한 액션'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동작이며, 보통적으로 규격화되어있는 동작이라는 말씀입니다.
@댄디가잉 대충 재보니까 15초 후에 움직이더군요.
여러명이 사용하는 엘베 입니다. 차 빼는데 15초면 적은 시간이 아니지요. 금방 뺍니다. 곡선도 아니고 직선인데.
15초 정도 뒤엔 당연히 차가 빠졌다고 생각하고 문을 닫는데 정상적인 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다구요? 대기 시간이요? 늘릴 수 있죠. 30초,1분,10분.
전제조건을 달았습니다. 여러명이 사용하는 장비 입니다.
이용자는 엘베가 안전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특수한 공간인데, 이를 간과하고 딴짓을 하다 문을 받은 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정시간 후 문이 안 닫기면, 문 열고 운행하나요 아니면 가만~~~~~~~~~히 대기하면 되나요?
얘기가 돌고 도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 문제를 소비자의 과실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앞에서 어느분이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장치라 대기시간이 짧다고 했는데요
마찬가지입니다. 차량용 엘리베이터는 여러종류의 차량들이 같이 이용되는 장치입니다.
즉 이 엘리베이트가 트렁크의 높이가 낮은차에만 적합하고 이번 사고차량같이
생긴 차량이라면 사고를 당할수도있는 시스템이라면 고객의 과실이전에 엘리베이트
시스템 설계상의 문제라고 보아야 맞다는것이지요.
사고차량의 운전자가 님들 말대로 대기시간이 초과하여 문이 내려오는 싯점에
차를 과격하게 빠르게 빼다가 사고가 났다면 또 다릅니다만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트렁크가 낮은 차량은 사고가 나지않는상황인데 저 차량이
차량구조상의 문제로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운전자의 과실로 볼수가 있느냐는것이죠.
딴짓하다가 늦어놓고 셔터내려가는데 거기다 꼴아박아 놓고 어떻게든 엘베에 과실 줘서 지 손해 면하려고 하는 모습.
프로그램 로직? ExpressBAN님 말씀처럼 정해진 대기 리밋 시간을 넘어가면 문 닫히고 다시 올라가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럼 차가 완전히 빠지는 센싱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치면, 일년 내내 차 안 빼도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겠네요.
딱 봐도 잘못하셨구만, 큐브 차주분 인정 좀 하세요. 외제차 타면서 피해줘놓고 과실 줄여보려는 모습이 비앰녀랑 똑같아보입니다.
차량 입출차가 물론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동작은 하지 않죠.
생각하시는 차이가 있는지라 의견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 제조사 측에서 댄디가잉 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일정시간 후 문이 닫히는게
'불필요한 액션'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동작이며, 보통적으로 규격화되어있는 동작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명이 사용하는 엘베 입니다. 차 빼는데 15초면 적은 시간이 아니지요. 금방 뺍니다. 곡선도 아니고 직선인데.
15초 정도 뒤엔 당연히 차가 빠졌다고 생각하고 문을 닫는데 정상적인 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짧다구요? 대기 시간이요? 늘릴 수 있죠. 30초,1분,10분.
전제조건을 달았습니다. 여러명이 사용하는 장비 입니다.
이용자는 엘베가 안전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특수한 공간인데, 이를 간과하고 딴짓을 하다 문을 받은 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정시간 후 문이 안 닫기면, 문 열고 운행하나요 아니면 가만~~~~~~~~~히 대기하면 되나요?
얘기가 돌고 도네요.
이상하게 엘리베이터 센서가 생각보다 단순하더라구요...
왠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패스할게요.ㅎㅎ
엘베 빠져 나오기 까지 15 초면 충분 하다는거죠??
이거 대회 열어도 되겠네 ㅋㅋ
뒷유리 브레이크 LED등도 계속 들어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주차타워' 가 아니라 '차량용 엘리베이터' 사건입니다.
앞에서 어느분이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장치라 대기시간이 짧다고 했는데요
마찬가지입니다. 차량용 엘리베이터는 여러종류의 차량들이 같이 이용되는 장치입니다.
즉 이 엘리베이트가 트렁크의 높이가 낮은차에만 적합하고 이번 사고차량같이
생긴 차량이라면 사고를 당할수도있는 시스템이라면 고객의 과실이전에 엘리베이트
시스템 설계상의 문제라고 보아야 맞다는것이지요.
사고차량의 운전자가 님들 말대로 대기시간이 초과하여 문이 내려오는 싯점에
차를 과격하게 빠르게 빼다가 사고가 났다면 또 다릅니다만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트렁크가 낮은 차량은 사고가 나지않는상황인데 저 차량이
차량구조상의 문제로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운전자의 과실로 볼수가 있느냐는것이죠.
왜 차량운전자랑 주차관리자가 서로 싸우는지.....
기본적인 책임은 이용하도록 규정되어있는 승용차 외의 차량이 진입했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겠죠.
차량용 엘리베이터 제조사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모델마다 탑승가능한 차량규격이 있습니다.
조금 년식이 되었거나 기본적인 시스템은, 해치백이나 큐브형 차량은 애초에 이용 불가한게 맞는거죠.
다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그런것들이 무시되었을것이고,
두번째로는 운전자의 미숙이죠. 그거야 뭐 이미 원글에서 다 회자되었던 얘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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