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임신막달인 아내와 처가집에 가다가 편도1차선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을 겪어서 열이 받아서 글올립니다.
사실 뽐뿌인인데 여기에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다해서 이쪽으로 올립니다.
어두운 상황이고 제 블박이 꼬져서인지 번호판 식별이 안되서 차종과 번호만으로
전체 차량번호를 알아낼 수 없을까해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영상을 올립니다.
(저런 영업용 대형차량은 외제차량도 많아서 혹시나 외제차량이면 같은 번호가 많지 않으면 알아낼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제 지역의 경찰은 신고하면 잡으려는 의지가 없어서요.(몇번 신고해본 결과)
노란번호판 차량번호는 4355로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대형차량이다보니 좁은 도로여건 때문에 피해서 진행하느라 커브길에서 침범을 한것같네요.
교통량이 많고 도로사정이 안좋은곳에선 더욱 조심하는게 상책입니다.
제가 보기엔 위협을 느끼긴 하셨겠지만 신고를 하기엔 좀 그렇게 보이네요.
이영상만으로 접수후 경찰분께서 모라고했는지 이또한 궁금하지만
화물차량 운전자왈 정차차량 피하기위해 부득히하게 중앙선으로 피하면서 주행을 하였다?
또한 블박 한3초전영상만 보여주세요^^(저의 생각으로 며 백미터전부터 반대차선 차량들이 중앙선쪽으로 추월중으로 보여집니다)
즉 블박차량이 몇백미터전부터 반대차선 주차 차량때문에 위험을 인지할수가 있어다?
대형차가 정차된 차에 막혀 중앙선을 넘어 주행했네요 그 뒤에 차들도 다.
놀란마음 이해는 하지만 신고까지는..
그차가아니엿으면 중앙선을 넘어갈일은 없엇을거같은데
님이 신고를 하신다면 결국 위협운전이 아니라 중앙선침범으로 신고가 될건데
만약 님앞에 경운기가 간다던지 중앙선을 넘지않고는 넘어가지못하게 주차가
되어있다면 님은 경운기뒤를 따라만 가거나 주차된 차가 빠질때까지 길에서
기다릴건가요? 아니지않습니까...
편도 1차선 도로입니다. 서로서로 좀 양보해준다는 생각으로 방어운전하는것이
좋지않겠습니까?
운전은 주행중인 차량만 보고 하는것이 아니지않습니까..
저런 상황이면 상대차선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통 짐작을 해야됩니다..
결국 상대편 차선도 선진입의 관점에서 판단할수밖에 없다고 봐야하지않겠습니까..
저런곳에 저따구로 차를 세우는 이기적인놈!! 정말 싫음....!!
솔직히 신고할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놀라셨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그냥 욕한번하고
넘어가시는게 어떨지요~^^
트럭은 대우트럭입니다
저 상황이면 누구라도 저렇게 가지요.. 트럭이라 그런게 아니라 승용차들도 다 저렇게 갑니다.(뒤에차들 가듯이;;)
트럭은 신고거리도 안되고 정 신고하려면 저기 갓길 걸치고 서 있는 차량을 신고해야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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