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방향 좌커브 내리막길인데 우측 노변에 인도 설치로 우측 배수구가 무용지물인 상태이고
좌측 중앙화단분리대쪽에는 배수구가 설치 안된 거 같고.. 중앙화단에 도로표지판 기둥과
가로수가 방호울타리 없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이고, 중앙화단 연석이 낮아 빗길이나
언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반대편으로 넘어가 2차사고를 유발하게 되어 있네요..
시장님도 둘러보셨는데 어떤 안전대책이 나오게 될까요.. 진작에 중앙화단과 도로표지판 주변에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야 할 곳인데 그대로 방치되어 왔네요.
전형적인 도로안전불감증 사례네요
그것은 바로
터널 출구 바로앞에 고정식 카메라?로 ...
터널 안 이라 gps가 죽어있으니 당연히 과속단속 안내도 안 해주는데 그거 그냥 믿고 제한속도 이상으로 가다가
바로 출구 앞에서 카메라 발견;;
다들 급브렉 한번씩은 밟더군요..
못 본 사람은 그냥 찍힌 줄도 모르고 지나가고..
재작년에 갔을때 그랬었는데 지금도 그럴지 모르겠는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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