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처음갔다왔는데 수많은 인파에 와인딩도 못해보고 나들이 나오신분들한테
민폐끼치고 왔습니다. 날씨가 괜찮아서 그런지 경치가 죽이더군여~
아...질문이여 님차도 i30해치백이잖아여 제찬 라세티 해치백인데
칼치기할땐 괜찮은데 코너에서 뒤가 따로 놀더라구여 해치백 뒷좌석이 폴딩되는거
땜시 섀시 강성이 떨어져서 그렇다던데 따로 튜닝해야 되는걸까여~?
룩손인가 먼가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아시면 조언좀부탁드림니다...
여긴 어딘지 아시져~? ^^ 오늘 동호회분들 만나러갔다가 허탕쳤음
해치백타입들은 무게중심이 대부분 앞으로 몰려있어서 뒤가 잘나르는게
특징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해치백만 8년째 몰고있는데요 뭐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습니다..
뒤가 흐르는걸 말씀하시는거라면...
보강하면 더 잘 흐릅니다. 서스를 단단하게 하면 또 더 잘 흐르구요.
뒤쪽에 하중을 좀 추가하거나, 후륜에 공기압을 뺀다거나...
등등... 뒤쪽의 접지력을 증가시키면 뒤가 흐르는게 줄어듭니다.
근데 와인딩은 뒤를 흘리면서 타야 재미있어요. ㅎㅎㅎ
다지만
밤에 지금~? 롸잇나우~?
낮에 피반령을 다녀왔더니...ㅎ
뒤쪽만 공기압을 30psi정도로 빼보고 테스트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차는 하도 시끄러워서 1km 떨어져있어도 알수 있을꺼임
제 차는 순정이라 밟아제껴도 조용해요.
사실 고속주행중 터지는 바람에 내구성 좋은걸로 했지요
비래동인가? 거기서여
와인딩은 실력 더쌓은다음 할래여 길도 모르는데 어설프게
따라갔다가 사고날꺼 같음 사실 실력부족ㅋㅋㅋㅋ
천천히 코스부터 익히세요.
(오늘 보니가 코스 중간중간에 흙이 좀 깔려있더군요.)
빗자루로 쓸고 싶었음
죄송해요... 이날 타이어집에서 휠좀 떠오느라...
좀 늦었네요... 사람들도 많이 늦었구요...
죄송해요~ㅠ
내차소 4등도 해봤었던 기억이 ㅋ
해치모임은 자주는 없지만
다른 동호회 하는 곳에서는 댐 자주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