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아니구요.
친구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올해 입학했는데 며칠전에는 학교가기 싫다고 울었다네요.
이유가.. 친구들이 띠부씰을 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면서 친구 아들보고 너는 없지? 하고 놀렸다네요..
그래서 자기는 하나도 없어서 친구들이 놀린다고 울면서 학교가기 싫다고 했다네요...
그게 뭐라고......
친구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구매하려고 편의점과 마트를 다 다녀봐도 구할 수가 없다면서 하소연을 하네요...
조카를 위해서 집앞 편의점에서 한개 구매하고 당근마켓에서 10개를 더 구해서 어린이날 선물로 줬네요.
근데 당근마켓에 되팔이들 엄청 많더라구요..
저렴한게 4천원. 5천원은 기본으로 받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