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지 서행중 폐지줍는 할아버지 계시길래 먼저 가시라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옆을 지나가면서 리어카로 조수석 문부터 뒷 범퍼까지 실기스를 쫙 그어버렸네여
순간 눈돌아가서 내려서 욕이 입까지 나온뻔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노인분이 추운데 폐지 주우시느라고 힘들게 사시는거 보니 맘약해져서 그냥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돌아왔네여...
주차하고 옆을보니
아~한숨만 나오네여....
좁은 골목지 서행중 폐지줍는 할아버지 계시길래 먼저 가시라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옆을 지나가면서 리어카로 조수석 문부터 뒷 범퍼까지 실기스를 쫙 그어버렸네여
순간 눈돌아가서 내려서 욕이 입까지 나온뻔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노인분이 추운데 폐지 주우시느라고 힘들게 사시는거 보니 맘약해져서 그냥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돌아왔네여...
주차하고 옆을보니
아~한숨만 나오네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여 ㅎㅎ
추운데 모두 감기조심하세여
소일거리로 하는 일이라면........
강남에 아파트 2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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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 잘한일이라고~
가난하든 잘살든~
잘못한건 당연히 물어줘야하고 제대로 보상도 받아야죠~
호구짓하셨네요~
덤탱이만 안씌우면 되는거잖아요??
받을건 받으셨어야지~
없는 사람 털어봤자 받을것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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