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신도시에서 사진 일을 하였습니다.
주로 학교, 유치원, 관광서, 산업체등 주 거래 였는데
유치원 원장과 학교 선생이 제일 싫었습니다.
유치원 여러곳을 거래 하였는데 예를 들면 사진값이 천원이면
아이들에게 받는 가격 2천원 이상 이였습니다.
거래처 20개 넘었는데 정직하게 하는집 10%로 않됨.
애들 코 묻은 돈, 사진만 이러겟나 생각듭디다.
종종 결제를 이상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사진값이 135만원이면 100만원만 넣는집.
되지도 않은 갑질 등
그리고 10여년이 지낫지만 부산의 모 중학교 주임 선생!
결제금액 170만원인데 돈받고 뒤돌아 확인하려던 찰나
절 부릅디다.
"오늘 우리 회식한다!" 이말만 하고 끝?
봉투에는 100만원만 덜렁.
씨발 썌끼들 그러고도 애들 가르치냐
아부지가 뜯어말림.... 선생그거 사람버린다고... 찌질함의 끝이다고 하지말라고...ㄷㄷ
결국 동생 교대감... 임용통과햇고 뭐 우째한다든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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