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직후 상대방 보험사에서 차를 사업소에 넘겼다는군요
상태는 완전 폐차지경인데 수리비가 500얼마 나오더군요
엔진까지 다먹었는데 500얼마밖에 안나오다니 어이가없어서
수리 했다해도 저지경이었던차를 어떻게 또 맘편히 타나요 ㅎㅎㅎ 무조건 폐차로 가야죠
거기서 수리안한다고 하고 현대공업소에 맡겼습니다. 견적 1300나오더군요 차량가액이 1290인가 그런데
그래서 폐차결정 받았습니다.
사업소 시벌럼들이 지들한테 안한다니까 차량 보관료 내놔라해서 줬고요 퉤
현대에서 전화와서 에어백 안터진 이유 들으니까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10도 빗겨갔다는군요 차가 저지경인데 10도는 씨x 니미
죽고나서도 그런소리 할거냐 하니까 머뭇머뭇 거리는데 암튼 지들 잘못 아니랍니다. 차도 정상이라 하고요
암튼 폐차결정나서 다행이네요 무조건 외제차가 답인듯
말이되냐니까 다시한번 조사해본다더군요 다시하나마나 이번엔 11도라 하려나
댓글이 생각이 나네요ㅋㅋ진짜 답은 수입차 입니다.
본넷 앞이 전부 가라앉았는데 뭔 10도 타령이야...ㅋㅋㅋㅋ
아주 소설을 써라 이색끼들아...
그래야 에어백터지는 각을 판가름 할수있죵..ㅋㅋㅋ
현대차인데 !!!!
헐......ㅡㅡ
정말 수리 들어가면, 뭐 뭐 더 해야한다고 결국 천만원을 넘길....아....
에에백이 안 터졌으니까 그만큼 수리비가 덜 들어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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