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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동탄역로또 19.11.08 07:48 답글 신고
    지인이 전원주택...사는데 지옥이란 표현을 하더라고요
    답글 2
  • 레벨 중장 우당탕쿵덕쿵 19.11.08 07:48 답글 신고
    관리인 있고없고 진짜 천지차이
    2명 두는게 좋음
    답글 1
  • 레벨 중령 3 Cameme 19.11.08 07:59 답글 신고
    1000평이니 ㅡㅡ 당연히 힘들지
    대지 천평이면 그냥 뭣모르고
    와 크다 개꿀 나돈많아보이겠지 하고 들어간거
    답글 2
  • 레벨 중위 2 데이비드김 19.11.09 01:25 답글 신고
    살아보면 알게됨. 가장 돈많이 드는게 10월부터 4월까지 기름보일러 돌리는비용. 잔디는 진짜 비한번 오고나면 겁나자람. 민들레는 잘뽑히지도 않음. 멧돼지, 뱀, 말벌,두꺼비..별의별 동물들이 귀찮게함. 차고없으면 겨울에 시동안걸리는건 부지기수. 눈오면 저~앞까지 눈도 치워야함. 토박이들 텃새도 장난아님. 돈도 엄청걷음..자기들 끼리도 걷는지는 모르겠음. 이상 경기도 남양주 산쪽 전원주택 살때느낀것들
  • 레벨 대위 1 녹색면허증 19.11.09 02:56 답글 신고
    수동?
  • 레벨 하사 2 좌우로비벼 19.11.09 01:29 답글 신고
    본인 이 관리. 하기 나름 아닙니까?
  • 레벨 소령 1 호애애 19.11.09 02:21 답글 신고
    냉난방은 집지을때 개판으로 지은듯
    황금망치아재 집짓는거보면 답나옴
    가온파 하자보면 왜그런지 이해되고..
    가온파 집은 그냥 뭐라 말을 못하겠음
  • 레벨 소위 1 아놔이거머야 19.11.09 04:54 답글 신고
    망치님 구독중인데 방수랑 단열은 개쩔게 시공하시죠ㅋ.
  • 레벨 소장 보배조아 19.11.09 02:25 답글 신고
    둘이서 천평 사니까 힘들지.. 요새 적은 평수의 주택들이 얼마나 많은데
  • 레벨 원수 수호천사용 19.11.09 03:26 답글 신고
    부럽다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19.11.09 04:14 답글 신고
    대지 1500평에 건평200에 삽니다. 전원주택은 본인이 손재주 있고 부지런하든가 아니면 돈으로 때우던가 둘중하나죠. 전 둘을 절충해서 하는데 그래도 정말 할일들이 많아요. 은근히 스트레스임. 단 공기가 좋고 먼지가 적어서 청소하기는 좀 쉽죠. 텃밭은 정말 안그래도 많은 일에 더 많은 일을 더하는거라 보통 1-2년 하고 다 포기하죠. 근데 밤과 아침에 맡을수 있는 그 상쾌한 공기는 돈으로 바꿀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캠핑이 필요없죠.
  • 레벨 상사 3 EZ2racer 19.11.09 05:56 답글 신고
    위의 글 공감가는게 많네요. 부모님 하시는거 보니 저는 못하겠더군요.

    위의 글에 추가하자면 지인들 자주 놀러오시는데 한번씩 자고 가면 수많은 이불 빨래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농사말고 정원도 있으신데 힘들여 꽃밭해두면 지나가는 사람들 열심히 꺽어 갑니다. 올해 복숭아 나무에 열매가 잘 열려서 따러가니 어느새 다 털어가고 나무만 있기도 했지요. 길건너편 할아버지는 땅을 계속 높여서 부모님께서 조망권가지고 한마디 했더니 심통나서 아에 딱 부모님집 앞에만 쇠파이프와 쳘판으로 벽을 만듭니다. 길 안쪽 공터를 친척분이 팔았는데 건축자재를 쌓아두더니 트럭들이 집앞으로 계속 다니네요. 마을 입구쪽에는 이상한 아주머니가 사시는데 큰아버지가 사둔집에 입구를 막고 쓰레기를 전부 그집에 던집니다. 한번 지나가다 봤는데 십수년간 쌓인 쓰레기가 산더미입니다. 그런데 정신이 이상해서 근처에 잘못가면 낫들고 쫒아옵니다. 작은 아버지 대형창고는 어떤분이 한번 빌리더니 언제부터인지 공짜로 십년넘게 쓰고 있네요. 근처에 사시는 노인분들 한분씩 한분씩 돌아가셔서 빈집이 늘어나네요.

    이런일 저런안 등등 전원주택 생각하신 분들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전 부모님께서 그 집에 더 이상 안 계시게 되면 집을 팔꺼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새싹운전 19.11.09 07:37 답글 신고
    유럽에서 6년살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5월달이후로 매일 잔디깎는 소리때문에 창문을 열어두질 못한다는점과 맨날 그릴해먹는 사람들때문에 냄새 집으로 다 들어옴. 청국장 해먹으면 욕하면서 ㅋㅋ
  • 레벨 소령 2 뽀송뽀송해 19.11.09 08:58 답글 신고
    그냥 한마디만 추가하자면..

    잠도없고, 손노는거 싫을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이 전원주택에 살아야 행복합니다. 보통사람들은 힘들어요.
  • 레벨 대위 3 응급실 19.11.09 09:59 답글 신고
    저도 나름 시골 출신인데 저렇게 힘들지 않아요...
    물론 저 집은 과하게 큰거죠...
    부부살기에 건평 29평이면 거대한 편이고 통 잔디 깔지 말고 화강암이나 잔디블럭을 이용해도 좋구요
    건축방법과 설계에 따라 관리성이 상이 하다고 봅니다.


    텃 밭은 정말 힘듭니다.
    대단위는 기계 영농을 하기 때문에 수월하지만
    텃 밭은 비료와 농약을 절재하고 사람손을 빌려하는 작업이다 보니 풀과 모기와의 싸움에서 사람이 지기 마련입니다.
    생산비가 수확효과 보다 월등히 비싸다는...^^
  • 레벨 병장 리치몬드암스 19.11.09 10:20 답글 신고
    가족 3명이면 20평은 확실히 적다. 3명이 25평에 사는데, 방이 적음. 주택은 30~35평으로 지어도 되지만, 대신 1층이 대부분이고, 2층 없거나 다락이 있는 정도로 지어야 생활하기 편함. 본인이 고기나 구어먹고, 게으르면(안게으른거 같지만 집관리는 돈버는 일하고 다름) 땅은 80평이여도 됨.
  • 레벨 원사 1 cmk123 19.11.09 20:21 답글 신고
    아줌씨 아자씨. 너무과하게욕심부려 서 크게짖고 많이 숨구고 히니 힘들고지옥이지. 쯧츳 한숨만 나오네요 잘 팔았 어요.
  • 레벨 병장 Lycka 19.11.10 01:56 답글 신고
    아파트 10년넘게 살다가 대지60평 건26평 도심 단독삽니다 마당 다 콘크리트입니다 데크깔아놔서 1년에 한번 오일스텐 발라주는게 다입니다 내외부 올단열해서 아파트랑 비슷하게 가스비,전기세 나오고 관리비 없어서 더좋네요 간섭 안받고 세상편합니다
  • 레벨 원사 3 아벤타또르 19.11.10 03:04 답글 신고
    저심정 이해감!!
    대지150평 건평수 60평(1층30평2층30평)2층집 살았는데
    봄~가을까지 잔디와의 전쟁!!
    겨울은 눈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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