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 사장인데 속아서 중고차를 샀는데요.
완전 사기를 당해서 엿 먹이려는데
제가 그 사장의 개인통장 계좌번호를 아는데
그 사장이 수리비를 현금으로 계좌이체 받는통장 입니다.
근데 제가 보내거나 한 적은 없는데
일종의 의심신고로 신고가 가능한지요?
제가 중고차 살때 금액을 그 계좌로 보내면서 알게 되었는데
카센타 카운터에 가니 볼펜으로 적힌거랑 번호가 똑같더군요.
그래서 탈세의심신고를 하려는데 신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 아는 사장님은 손님인데 그렇게 돈 받았다가 폭탄을 맞았는데
그 손님은 수리비를 직접 보낸거고 저는 수리비가 아니라서 신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주에 몇가지 더 신고할껀데 최대한 크게 엿 먹여서 문 닫게 할겁니다.
며칠 화가 치밀어서 잠도 못자고 일할때도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던데 그 사장은 니 하고 싶은데로 해보라네요.
그래서 담주에 중고차불법매매알선 (벌금 300만원), 53만원에 대한 현금영수증 미발행, 불법계좌 등...
진짜 신고로 문 닫게 만들겁니다.
잘못하다가 무고죄로 처벌받습니다..
그냥 이렇게 쓰면 '불법 좀 저지르려 하는데 도와 주세요' 밖에 더 돼요?
10년 넘게 카센타사장이 관리 했다면서
오일간지 4천키로도 안 된차가 엔진오일을 먹어서 오일경고등이 떠서 카센타 가서 사장님인데 관리 했다해놓고 왜 오일 먹냐니 10년넘은 중고차가 다 글치 오일 안 먹는차가 어딨냐? 그러고
녹 슨데도 없다 해놓고 오일 갈려고 떠 보니 하부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구멍이 있어서 구멍은 왜 있냐고 물으니 이건 자기도 못봤다면서 중대 하자가 아니라 수리를 못 해주니 마음대로 하라네요.
몇달 전 타이밍벨트도 직접 갈았다면서 주먹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 생긴것도 못 봤다는게 말이 됩니까?
매순간 마다 남을 의심하고 살 수도 없고 참 피곤하네요.
오일 안먹는차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이상하지만(엔진보링 헤드교체 제와)
그저 카센터사장차라고 구입하시는 오류를
범하신건 구입하신분의 무지라고 밖에...
어떤차를 얼마에 구매했는지 조차
적지아니하시고 무조건 나 사기당했어요..
하시는것밖어 안보여요.
구입당시 구매의사를 보이셨을테니
그사장도 팔았을거고 구멍난건 구매자가
못보신 것도 있습니다.점검조차 안받고
네~사장님 저 차살께요~하신거에요?@@
이건 그냥 순진하시거나 무지한거에요.
법적조치는 모르겠으나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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