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교사블과 관련 없는 글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발생한 일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올렸습니다.
저는 4층짜리 건물에 4층에 거주(2년)하며 흡연자 입니다...
항시 저는 흡연을 4층에서 옥상 가는 중간 계단에 앉아서 담배를 핍니다.
계단 앞에는 큰 창문이 있고 창문 넘어로는 맞은편 빌라 베란다가 보입니다..
저는 평소와 같이 계단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막 하며 담배를 한대피고 잘려고 누웠습니다.
근데 새벽 1시경 앞 건물 4층 사는 40대 여자가 쫒아 와서 경찰에 신고함....자기네집 훔쳐 본다
고... 아니라고~~~ 담배 폈다고.....내가 뭘 훔쳐 보냐고?~~~~상황 설명함....
아줌마 술쳐먹어서 말귀를 못알아 들음.....경찰관 사고설명 듣고 서로 화해하라고 함... 뭘 화해
하냐고? 보여서 쳐다본게 죄냐고?
결론은 제가 옥상가서 피곘다고 하고 상황종결 됨.
- 새벽 한시에 남에 집 찾아와서 자고 있는 사람 다깨워 놓고 괜한 사람 남에 집 훔쳐보는 변태로
만들어 놓고...참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적습니다....
- 만일 여러분이 제 입장, 혹은 상대편 입장이라면 어떨것 같나요?
아줌마 저 쉬운 사람아니구요, 저도 눈이 있어요... 볼깨없어 아줌마를 탐닉하겠냐고... 라고....
넹 ㅎㅎㅎㅎㅎ
그러면 어느샌가 또 신고를 하겠지요...맞은편 남자가 신고 당하고도 또 쳐다본다고...
그러면 미친X 되는건 시간문제....ㅡㅡ
담배 다 피울때까지 보이는것 그냥 다 봤다는...ㅋㅋ
그 시간에 술취해 있을 정도면
나이는 몇살쯤이며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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