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 반대방향서 몇년전에 새벽 2시에 신호위반 단속으로 차량들 줄줄이 신호위반 딱지 끊긴적이 있었죠
운전자들 이시간에 무슨 단속하냐고 항의하고 그래도 경찰분은 알짤없이 15점에 6만짜리로.. ㅜ.ㅜ
다들 차례 기다리는 도중에도 계속 잡히는... ㄷㄷ 그날 수십대는 끊겼을듯
그 뒤로는 트라우마라고 해야하나 늦은시간에 다들 위반해가도 칼같이 신호 지킵니다
물론 혼자 바보되는 기분은 보너스 ㅎㅎ
근데 어제는 유도리 없다고 경고받는 기분... ㅋㅋ 뭐.. 출동상황이겠죠?
나도 따라가면 바로 잡을거 안다 낚이지 않을테야! ㅡㅠㅡ
싸이렌키면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옴. 그래서 싸이렌 잘 안킴.
싸이렌소리가 범죄자를 오히려 자극할 우려있음.
경찰차가 긴급출동이라도 사고가나면 사고에대한 책임은 출동경찰이 져야함. 상대차량에 배상과 병원신세에 징계까지.
그러니 신호위반하며 출동할 경우 최소한의 싸이렌으로 주위 운전자에게 알림.
결론은 경찰차가 긴급출동하다 사고나면 출동자가개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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