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언급해 같은 업종의 다른 식당이 피해를 볼까봐 글 수정 합니다.)
*주 큰 카페 거리에(유명 카페 있는 그거리) 있는 보리밥 식당인데 얼마전 포장 주문 시키고 찾으러 갔더니
설거지 하는 고무장갑을 끼고(설거지를 했는지는 못봄) 홀 손님 보리밥 나물을 담는걸 보고
더럽다고 내꺼 포장도 고무장갑을 끼고 했냐고 하니 대충 얼버무리 더니 그담부터 한번 더
갔는데 내얼굴을 기억하는 느낌 .. 수근수근 쌀살 맞음.
기분 나뻐 안간다는게 와이프가 혈압 때문에 나물을 먹는게 낫다고 설마 지적 했는데 또 그러겠어 하길래
그렇게 그저께 10시 43 분에 갔는데 11시 부터 영업이라고 나가서
기다리라고 하길래 11시에 주문 받으셔도 되는데 더우니 안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분위기
영 살벌하고 뭔가 싫어하는 기색이 너무 이건 아니다.
그런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내자리에서 그게 보이는데) 주방에서 일할때
그 꽉기는 검정 비닐 장갑을 끼고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화장실서 마주 쳤는데 그 검정 장갑 낀체로 볼일보고 손도 닦거나
그런 행동없이 그대로 나오더랍니다.
장갑 안벗고 오줌이던 똥이던 싸고 장갑에 물도 안무치고 그냥 나와서 그 장갑끼고 나물담고
주방일 하고가 추측이 되지요.
아 드러워 ㅅ 발 ......그냥 쌍욕이 나오는데 ..먼저번에 고무장갑 끼고 나물 담은거 지적 했다고
나갈때 인사도 안하고 와이프가 돈낼때 뾰루퉁 하더람니다.
더럽고 열받아 주인 바꾸어 달라고 전화 한다는걸 와이프가 안가면 그만이지 뭘 그러냐고 말려서
그냥 참고 말았는데 진짜 더러워서 할말이 없더군요.
상호를 말 할수도 없고 ... 암튼 자유로 인근 유명 카페 있는 라인 입니다.
나라면 절대안감.
그래야 해결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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