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에 종사중입니다
근래에 여러번 불합리하게 야지놓는 놈이 있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 업무관계로 좀 스트레스를 받아서 언성 높이는 통화를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한쪽눈 실 핏줄이 터져서 눈흰자 뻘것게 됐네요 ㅜㅜ
이런 경우가 첨이라 놀라긴 했는데 병원엔 안가봐도 되겠죠?
나이먹고 젊은 사람(갑) 상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
불합리한 처사라고 느끼면 참기가 힘들어 집니다
월요일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오히려 나이를 먹어가니까 감정을 절제하기가 힘들어 지네요 ㅜㅜ
그 위로 팀장 지사장까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인데...
직업 때문에 자주 뻘개 지는데, 잠을 많이 자야 빨리 없어 집니다. 즉 휴식을 취하라는 뜻이죠.
다만 그 부분이 예전 처럼 하얗지는 않아요.
하지만 본인만 자세히 봐야 알지 남들 눈에 띌 정도은 아니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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