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산에 거주 중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우리동네가 맨날 언론에서 떠드는게
장기밀매, 조선족 이러는데
저는 살면서 그런 위험을 느낀적이 없는데
왜 매번 안산으로 몰아가는지 정말 억울함.
아 저는 중앙역 앞에서 거주 중입니다.
뭐 제가 엄청키가 크고 등치가 좋아서
장기를 안털리는건 아닙니다.
저는 덩치도 작고 키도 작아요
170좀 안됩니다
여기서 몸이 커봤자 오히려.....아 아니겠구나
뭔가 더 별로여서 안노릴수도 있구나 하지만...
아무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함?
아 물론 안산 다른 지역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안가면 되는거 아님??
지역비하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 이미지 너무 싫음
횡성수설 하지만
이거 보다 좀 빡쳐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허리 안좋고 이러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거예요
대부분 99%이상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선족들이 선부동 정왕동으로 넘어가면서 조용해진듯허긴한데
예전 2580에서 나와서 그런거 겉아요
저도 안산 토박이는 아닌데
안산애들이 건장한 남자라도 원곡동에서는 혼자못간다 라는 말을 듣기는 했어요.
그리고 중앙동 롯데시네마 근처고깃집에서
칼부림난것도 3ㅡ4년전인데 그것도 조선족이었죠
저도 고잔신도시 사는데
가산이나 안산이나 정왕동이나
항상 그런범죄는 일어나는데
유일하게 안산이 좀더 부각되는거 같아요
소문에는 안산역에 새벽에 가지마라 라는말도 듣기는 햇는데 듣고 무서워하지 실제로는 가보지 않았으니까요
안산이 유명한게 없어요 ㅠ
강호순도 안산이고 ㅠㅠ
조선족도 안산이고 ㅠㅠ
그런저도 안산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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