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고민이 많은지
돌아가신 분들이 계속 꿈에 나와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고
막 갑자기 교통사고 난 거리 지나가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그러거든요
엊그제도 글을 올렸는데
집은 들어가기 싫고
술은 먹고 싶고
그래서
우울증인지 알았는데
아 일단은 그 사람 속마음이 보인다고 해야되나
최근에 친구랑 술집에 갔는데
걔가 자꾸 욕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왜 욕하냐고 했더니 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하고
그리고 술집에서 화장실을 갔는데
뭔가 막으슬으슬하더라구요
물론 날씨가 추운것도 있지만
뭔가 다 말을 하기 힘든데
막 지식인 같은데 흐르는 얘기들 있잖아요
그런거 같은 증상을 자주 느끼는데
아 방법이 없을까요
이미지 캡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RR_A1lv-Q4
도사님
북이랑 꽹과리랑 방울소리 계속들리고
하얀 천입은 사람 다섯
화려한 옷 입은 사람 둘
수염 무지 긴 할배 여덜명
산 높은 곳에 둥근 산턱에서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 보고 있고
하늘보면서 피리불던 아저씨들
어딘가 막 뛰어가다가 오래된 거울? 같은걸 바위 밑에서 찾아내기도 하고.
이런 꿈을 제가
최근 2년동안 5번 이상은 꿨습니다.
- 저희 아버지 신장 적출 수술
- 저희 할머니 치매진단
- 저희 와이프 둘째 낳기전에 임신중독
- 저희 어머니 현재 암투병중
- 저 우울증 및 공황장애 백혈구지수 매우 낮고 염증수치 일반인의 200배
- 사기 5번 연속(그중 큰건 3건 억대 이상)
- 얼마전 저희 할머니 요양원에서 알수 없는 폭행사건 발생
이 전부 제 예전글 보기 하시면 나옵니다.
유비님은 풍비박산 나기전에 운명을 따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