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수에 맞는 차는 뭘까요..
회원님들은 어떤 차를 타고 계시는지요?(키보드오너분들 말구요..~)
요즘들어서... 경차무시하는 문화 때문에...속이쓰릴 때가 정말 많습니다.
자격지심이라고 해야하나요.
평범한 집안, 서울소재4년제졸업,
외국계회사(자동차관련)다니구 있구요..
상여 제외 연봉은 2800정도 됩니다.
2년차이고 외국계라고 돈을 많이주지는 않네요..ㅡㅡ
대신 잔업 거의 없고 빨간날 다쉽니다.
차는 모닝타고 다닙니다.
동창회에서 제약회사 영업하는 친구가...
"남자새끼가 여자애들타는 차나 타고 쪽팔린다..."
라네요..ㅡㅡ;;;
음... 모닝타면 쪽팔려해야하는건지요...
미친척하고 수입차를 지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 푸념한마디 하고 갑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남자새끼가 여자애들타는 차나 타고 쪽팔린다..."
친구하지마세요....
가오를 중요시 여기는 친구라서.. 외제차를 무리하게 구입하여 타고 다닙니다.
그런 사정을 아는 친구들은 이렇게 말하곤 하죠.
"얌마.. 니 분수에 맞는 차 타야지. 너무 과하다" (한달 평균 수익 200~300정도)
또 이런친구들은 나이트 같은데가서도 가오 잡느라 여자만 오면 양주 시키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ㅎ
"남자새끼가 여자애들타는 차나 타고 쪽팔린다..."
그 ㅅㄲ를 친구라고 해주는 것도 과분할 정도......
그런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자신만 떳떳하면 되는거죠!실속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저희도 안양에서 맞벌이로 1억 좀 넘게 버는데..
육아비랑 이것저것 빼고 nf 몰기도 버겁더라구요.
허영은 허영일뿐 1억짜리 차를 사셔도 1-2년이면 님 연봉만큼 중고가 내려갈겁니다.
2년사이 전세 5000만원 올랐는데..걱정임...
경차만해도 이래저래 나가는거 많더라구요ㅠㅡ
5000만원...ㄷㄷㄷ...
큭...
아직 초년생이라 집도 못구했는데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그 친구말 계속 신경쓰세요..
그 친구분 말씀에 자극받아서 그 친구분 보다 100배 정도 성공하세요.
그리고나서 술 한잔 사면서 그때 니말에 자극받아서 이렇게 성공했다라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세요!!! ㅎㅎㅎ
경차가 머 어때서요!!! 여자친구 경차 제가 애용합니다!!! 편하고 연비 좋고!!!
크크 연비좋고 운전하기도 편하고 장점이 많은데말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돈많이버는것도 좋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