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로나 처음 신천지 발생시 전국에서 대구를 싫어라 했죠 ? 심지어 어디 살아 물어보다가 대구 라고 하면 그냥 눈초리가 세했던기억이...
그해 스키장갔는데 휘닉스파크에서 곤도라타고 가다가 전화 받는데 니 어디고? 휘닉스 ..그럼 대구언제오노? 오늘오후까지 타고 간다 하니까 그뒤로 옆에 사람들 모두 머리 푹쑥이면서 버프와 자켓안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턱을 파묻고 옆에 분은 숨도 안 쉬는것같았어요 한분은 곤도라 창문 끝까지 다 내리고...올라갈때까지 아무도 말이 없음....그시간이 왜그리 긴지? 다들 내릴때 참았던 숨 몰아서 쉬는듯 했어요..그당시 엄청 코로나로 무서웠던 기억보다 대구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눈초리가 더 어려웠던기억이...
구청에 신고 ㄱㄱ
전 윤이 대통령 되는 순간부터 정치에 아예 관심도 없지만,
그냥 그 동네 사는 죄다 하고 참으시길....
구청에 신고 ㄱㄱ
전 윤이 대통령 되는 순간부터 정치에 아예 관심도 없지만,
그냥 그 동네 사는 죄다 하고 참으시길....
@.@
에휴... 어디 모지리를 뽑아놔서...
하긴 뭐 그동네가 유난히 많을뿐 전국적으로 많긴 해요...
에효~
그해 스키장갔는데 휘닉스파크에서 곤도라타고 가다가 전화 받는데 니 어디고? 휘닉스 ..그럼 대구언제오노? 오늘오후까지 타고 간다 하니까 그뒤로 옆에 사람들 모두 머리 푹쑥이면서 버프와 자켓안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턱을 파묻고 옆에 분은 숨도 안 쉬는것같았어요 한분은 곤도라 창문 끝까지 다 내리고...올라갈때까지 아무도 말이 없음....그시간이 왜그리 긴지? 다들 내릴때 참았던 숨 몰아서 쉬는듯 했어요..그당시 엄청 코로나로 무서웠던 기억보다 대구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눈초리가 더 어려웠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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