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량에 보면 이런 스티커들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이들 먼저 구해주세요' 라는 말은
이해하겠는데 도대체 혈액형은 왜 써 놓은 걸까요?
혹여 사고가 나더라도 사고 차량에 타고있는 아이가 스티커에서 말하는 혈액형의 아이인지도 알수없거니와
부모가 혈액형을 착각했을 수도 있고 사고현장에 도착한 의료진이 스티커만 보고 검증없이 '아 얘는 B형이구나' 하고
바로 수혈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상술이 참으로 교묘하네요...
정말 긴급하게 구급차에서 혈액형 확인 못하고 수혈 할일 없을까요?
요즘 간단 키트 있으려나..
위급상황을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운전하는 거 같아유 ㅋㅋ
참고로 아이가 타고 있어요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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