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라도 벌어보려 짬짬히 탁송하는 쉐이킷입니다
탁송업체의 갑질과
대리탈때는 손님들의 경멸어린시선
역시 오늘도 힘든하루가 되고있네요
차옮기는중 착지변경 도착했는데
이체해주기로했던 손님은 갑자기현금이라 나중에 입금하고
이체해준다고 말을바꾸고.. 오는중이라고 통화했는데 갑자기 문자로는 손님과상담중이라며 전화도 받질않구요
수원종합경기장 보조풋살장에서 한탄하며 글을 씁니다
이래저래 다른콜잡고 가고싶어도 세번쯤 이렇게 떼어먹힌경험에 입금되기전엔 쉽사리 발이 떨어지질않네요
사람들 보통생각은 탁송기사 돈좀벌거라 생각하지만
예를들어 영등포에서 오산 5만원콜이라치면 1만은 바로 수수료로 탁송오더업체에서 떼어가고, 톨비 4천쯤 나가고, 차받으러가며 교통비에 실제로 가져가는건 한시간반~두시간 오더완료하고 3만원 남짓인 ㅋㅋ그새 땀은범벅되고 세상천지 안힘든일이 어디있겠냐만은 멸시와 천대받으며 개고생하는건 탁송대리가 갑인듯합니다
돈은 꼭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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