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운전자쪽 타이어 공기압이 빨리 빠집니다.
집주변 정비소 가서 매번 타이어 공기압만 채우고 오기도 좀 그렇고
단골 정비소가 있긴한데 집에서 거리가 좀 있고 가기 귀찮아서
저번에 인터넷에서 타이어에 바람 넣어주는 제품 본 것 같은데
혹시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시거잭에 꼿아쓰는 콤프레샤 형식이였던거 같은데 모터가 약할것 같기도 하고
20인치에 40정도로 채우고 다니는데
혹시 타이어 바람 넣는 제품 사용하고 계신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약간의 휠변형이 오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 타이어 공기압이 빠지더군요..;
자전거는 있는데 펌프가 없다면 펌프를 자전거 용으로 사셔도 좋을듯하네요
자전건 요세 기본 50 ~ 180 까지 넣거등요 ㅋㅋㅋ
RichTek 제품인 오토코스 추천합니다. 잘들어갑니다. (5만원 언더)
가격적으로 부담되시면 미쉐린에서 나오는 발펌프(수동) 구입하시는것도 좋구요
조금더 빠지는거 같다능... 컴프래셔는 오토코스꺼 사용하는데 괜찮다능. 디지털에
자동이라 그냥 40 으로 셋팅해놓고 꽂으면 알아서 넣어준다능 ㅎ
이상없으면 타이어집가서 바람빼고 비드부분을 깨끗이
닦아주시길 비드사이에서도 빠지구요 구찌도 갈으시면
이상없을듯
오토코스 5만원짜리 하나 사서 한달에 두어번 넣어줍니다.
전 37psi로 맞춰줍니다.
타이어 전문 대리점에 가셔서 공기압을 최대(50psi 정도)로 집어 넣고 물속에 넣으면 이유가 밝혀질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기압을 최대로 주입하고 검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아주 가느다란 못이 박혔거나
림밸브(공기 넣는 부속품)에 이상이 생겼거나.......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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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에는 자전거용 펌프로도 충분히 넣으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거나 사서 쓰셔도 충분히 공기압을 채울 수 있으므로 전기펌프 구매 시 우선순위는 소음도, 공기압계의 정확도가 힘보다 우선시 됩니다. 아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 되겠군요.
발펌프, 자전거자동차경용 핸드펌프 둘다 써봤는데 발펌프가 도리어 잘 망가지고
더 힘이 듭니다. 핸드펌프로 20번 정도하면 공기압 4-5정도 올라갑니다.
금속이아니어서 더 가볍고 아이러니 하게도 핸드펌프가 더 안망가집니다.
그래서 핸드펌프만 두개째 쓰고있네요. 자동차자전거 겸용은 어댑터 함께 있음.
발펌프가 발이어서 덜 힘들꺼 같은데 도리어 더 힘이들고 금속재질인데도 금새망가져서 황당했음.
타이어 펑크인지 휠에서 빠지는지 림부분 사이에서 많이 빠짐
그리고 구찌에서 새는지!
공기압은 낮아서 힘은 안드는데 한짝당 수십번씩 펌프질 할려니 장난 아니더군요.
시가잭에 꼽아 쓰는 콤프레샤 사버렸습니다.
질문게시판에 어느분 보니
컴프레서형 절대 사지 마세요 하고서는.....핸드펌프 추천하더군요.
넘 좋아서 두개째 사용한다고 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제품 링크한것 보고 저 웃겨서 죽는줄 알았심더.
저도 시거잭에 꽂아서 사용하는 컴프레서형 공기주입기 사용하는데 6년째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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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스 제품으로 저도 하나 구비해놔야겠습니다.
ㄷㅏ시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공기압 주입기 저도 사용중인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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