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부산남천더샵 아파트 신혼부부 특공으로 7년만에 당첨되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2년 8.6~7일간 사전점검을 하였습니다(일반적으로 다른곳은 3일 한다고 하더라구요)
휴가기간이고 날씨도 가장 더울때라 걱정했지만 그래도 내집이 생긴다니 휴가도 반납하고 애들데리고 하루는 업체를 통해 사전 점검 의뢰하고 일요일은 애들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전점검 하루 전 포스코에서 택배로 보낸 우편물을 통해 사전점검 시
세대 내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더라구요 6일 7일은 부산도 폭염 경보 수준이였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첫날 업체를 만나 하자를 찾는데 이게 다해놓고 사전점검하는건지 하다말고 하는건지 하자가 너무 많았습니다
저희 입주자 단체방에선 다들 하자가 너무 많다고 난리 였습니다
안그래도 에어컨도 안되서 더워 미치겠는데 하자도 너무 많으니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여
게다가 일요일엔 오후 내내 하자 찾다가 더위 먹어서 애들 보는데서 쓰러져서 119실려 갔습니다
응급실 가니 열이나서 들여보내주지도 않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쉬었습니다
애들은 놀라서 울기만 하구요...
저말고도 토요일에는 암 수술한 70대 조합원이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으로 119실려가고
일요일에는 출산 몇 달 지난 갓난아이 엄마 등 2분이 119실려 갔습니다
사전점검 후 현재 폭염 등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많은 분들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함께 온 자녀들이 피부병 등으로 고생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입주지원센터 포스코아파트 관계자 있는 곳들은
모두 에어컨이 나왔습니다
일요일에 쓰러지신 분은 119가실때
가족 분이 말하시길
119대원이 폭염경보에 에어컨 없이 사전점검 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언론에 알리라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까지 여러 사람들이 항의하고 전화해도 별 신경도 안쓰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
다른곳도 다들 이런식으로 하나요?
여기도 요즘 핫하게 똥도 싸놓고 치우지도 않고 점검 하더군요
벽이라도 뜯으면 더 난리일꺼 같은데 쉽게 뜯지도 못하고...
유리창이 없는곳도 있고 사이즈 안맞아서 반만 되어있는곳도 있고..
아시는분들은 조언 쫌 부탁드립니다
씨알이 먹힐텐데
사전점검하는데 똥이 말이 되는가요? 정리도 잘 안되 있고
새아파트 로망이 싹 달아나네요~
선분양 후시공의 폐혜.
후분양을 해야하는데 시공사들이 정차권에 로비를 존나게 함.
특히 검사의 힘 당에...
도급에 도급...도급--도ㅗ도도도도도도급..하철을주니..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일용직......
제대로 일하는게 신기한거죠....빌어먹을 1군 메이커......
부X 보다 못한데요 이정도면
이건 입주를 하시면 안될거같구요
단체 행동 들어가셔야 할 듯 합니다
언론사 제보도 충분히 하시구요
이건 하자가 아니고 애초에 건축이 잘 못됐네요
진짜 깨지고 흔들리는건 그렇다치고 저거 상부벽 틀어짐 높낮이 다름은 뭔가요 도대체
내 집 마련하시고 행복한 생각만하셨을터인데 해결 잘 되시길 바라며 추천 합니다.
말뿐인건 아니죠? 본인들의 말에 책임지는 포스코이길...
후분양이어도 하자와 불량이 나올텐데 선분양에 수십년간 수없이 많은 하자와 불량에도 불구하고 후분양으로 법개정을 요구해 관철시키지 않는 소비자인 국민들이 문제.
전세계 실체가 없는 부동산을 수억애서 수십억이나 돈을 먼저 주고 사는 희귀한 선분양의 국가가 한국. 층간소은은 덤아고 살인사건까지 비일비재로 발생중인 이상한 나라.
2차 사전점검 무조건 해야할것깉습니다
돈 받았으면 돈 값을 하시라구요!!!
저건 소송으로 보상받는 수밖에 없을듯해요..제 경험입니다
미친×들이네요
쓰러지신 분들 건강이 걱정되네요.
포스코측에서 이부분은 어떻게 처리해줬는지도 궁금합니다.
대기업이 준비한 행사라기엔 너무한 부분이 많네요.
실망입니다.
구축보다 신축이 더 불안한 세상이네요.
적어도 "의.식.주"가지고는 장난치지 말아야하는데
갈수록 세상이 이상해지는것 같네요...
거를 건설사에 포스코 추가해야겠습니다.
요즘은 머 외국인들 섞여서 공기 맞추느라 다들 바빠서...그냥 대충 대충 빨리 빨리...
쓰레기요? 외노자들이 종량제봉투를 알겠습니까?
진심
쫄지말고 전 입주세대 단합해서 하자는 적극 개선해야죠.
혹시나 하는 생각인데, 아파트값 떨어진다며 쉬쉬하자는 이들이 간첩 아닐까 싶습니다.
똑디해라 포스코건설!난 혼자는 안죽는다이!
집사람과 지인, 저 3명이서 고생하면서 허자를 찾는 데, 너무 힘이 들어서 하루만에 하기는 불가능한 시간이 이어서 5시를 넘겨서 하니 엘리베이트 전기를 끊어버리더군요, 안방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창호 샷시의 틀이 바닥과 2cm정도 공중부양되어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기가막혔습니다~ 사전점검하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해 놓고 사전점검하는 곳이 1군업체가 맞다니 참 허무했습니다~
완전히 시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다시 사전점검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원인은 95년 UR이후 건설시장이 개방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도입한 정책과 법들이 도입취지와 달리 수많은 업체를 난립하게 만들고 책임과 관리 주체를 여기 저기로 분산 시켜버렸고 실제 시공을 책임지는 협력업체 기술자들과 건설 기능공들에게는 힘든데 돈도 못 버는 직업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외국인과 내국인의 임금 차이가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내국인을 매우 선호합니다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조선족이 반장이고 한족이 기능공인 현장이 허다하고 외국인들이 기능공 일을 하고 내국인이 인부 흔히 말해 잡부일을 하는 곳도 허다합니다. 내국인을 주로 해서 진행한 현장은 수정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외국인을 주로 해서 진행한 현장은 거의 반드시 수정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로 건설사는 내국인을 구하려 하지만 못구합니다. 저는 이런 일이 30년동안 싸다고 외국인을 사용한 댓가를 지금 받는다고 봅니다.
한국인 반장들 기공새끼들
밑에 애들 안키우고 잡부로 똥띠기로 빨아먹다가 외국인들한테 다 뺐긴거죠.
한국인들도 오히려 조선족밑에서 배우는게 기술 빨리배웁니다
공사판만큼은 한국인 새끼들 진짜 조선족보다 더한새끼들입니다
정신차려라.. 국민들아... 호구들아...
집값도 엄청올랐다고 하면서....
사진보니...그냥 쓰레기집인데요..;;;; 말이 안나온다
인부 분변 외 부실 시공… 첫 자가집 마련하는 분들의 희망을 버리는군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공지문으로 사전점검때 냉매 충전 안했다고 날라왔는데 그게 실화인지요 ㅋㅋㅋㅋㅋ 어우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혹시 010-6341-6109로 문자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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