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보면 보복운전이란 이름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자주 볼수있는데요...
보복운전이란 말 자체가 먼저 선방이 있었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물론 자신이 인지하지못한 선방(잘못)도 있을것이고 또는 아무 이유없이도
난폭운전의 상대가 될수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도로상에서 시비를 가리는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이동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간혹보면 그냥 혼자 욕 한마디로 넘길수있는 일도 맞대응하여 시비를 키우는 사람
심지어 상대운전자의 화를 돋우는것 같은 경우도 있는것 같더군요.
도로에서의 시비는 일단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아니 앞에서 급정거를 하고 그런걸 알면서 계속 왜 따라갑니까?
앞에서 이리저리 앞길을 막으면서 차선을 가로 막는데 왜 1차선에서 차를 세우게 합니까?
앞에서 급정거 하기전에 먼저 하위차선으로 빠져서 속도를 줄이세요.
이리저리 길막을 하면 그냥 하위차선 갓길차선으로 빠지세요.
그럼 최소한 1차선에서 길을 막는 상황은 생기지않을것 아닙니까?
사고나 시비는 자잘못 이전에 서로가 피곤한 상황입니다.
그냥 피하세요. 여기 글올릴 사건 만들지 말고요....
[사족을 붙입니다.]
상대가 시비 걸어도 피해야 안전한 운전이 됩니다.
괜시리 가르쳐 준다고 나서서 길막하고 사고유발해 봐야 상대는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저 사람들 술먹다가 또는 길가에서 강도 만나거나 그러면..
시비 휘말릴 기세신가 싶다능.. (지 나름의 응징행위 등..)
서로 흉기 들고 시비해서 좋을 게 뭐가 있다고..
그럴 때야말로 지는 게 이기는 거죠..
i40으로 인해서 큰 본보기로 남겼는데도...
그 성질을 못죽여서 반복 학습이라도 하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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