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들 1.3대~1.8대 정도로 만들고 있긴 하지만 퇴근시간때는 항상 자리가 있음.
물론 내가 사는 입구 근처에는 없을순 있어도 조금만 돌아도 충분히 넘침
밤 10시이후 새벽쯤? 물론 지하1층은 거의 없긴함. 하지만 지하 2층가면 어느정도 보임
우리 아파트 이중주차 불가능한 아파트라서 아무도 이중주차 안함
참고로 우리 아파트 1.2대 수준임
아 물론 저녁~아침 시간에 아파트 옆 지상 도로에 주차해도 딱지 안끊긴 하는데 그래봤자 30대 정도 댈 수준임
다른 아파트에 주차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주차하는거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그게 싫으면 평수 넓은 아파트 있는 주차 2대 이상 아파트로 이사 해야지^^ 왜 쥐똥만한 아파트에 입주했어?
설마 형편대로 열심히 사는 우리네 한테 돈자랑 할라꼬 쓴 글이겠어요~ㅎㅎ
공간이없다캅니다 해서 늦을때면 집앞 해병전우회컨테이너앞공터에 주차하고아침에빼드린다캅니다~*.*;;;
평일은 8시 주말은 6시 되면 단지 밖에 주차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 경상남도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ㅋ
지방도 상권이 인기있는 동네 아파트는 부족하답니다.
그 이유를 들어봤더니 1가구 2차 3차량까지 있어서레요. 요즘 한집안에 차한대만 있는집이 드물다고...
물론 돌아보면 주차할 곳 있음에도 이중주차 한사람들도 있음.
근데 그사람들 덕에 주차공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볼일있어 마트라도 다녀오면 몇바퀴 돌아 돌아 주차합니다. 밤늦게 아이들과 함께 있을땐 그냥 차박할때도 있습니다(잠든 아이들 안고 갈 수도 깨워서 걷게하기도 힘들어서요) 주차공간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끔이니까 그러려니 하며 넘어갑니다. 하지만 직업적특성으로 매일같이 그래야한다면 뭐라도 방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분명 아파트 소개에도 세대당 주차공간을 명시합니다. 그런데 세대당 3대 이상 주차하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그거에 대한 이야기인데, 왜 다들 집앞주차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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