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에서 17주년기념 갈릭스테이크+샐러드바 평일런치 1인 22,000원행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메인매뉴포장이 되나 싶어서 문의사항을 봤더니...
저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
샐러드바 남은음식은 왜 안싸주냐?
주말에는 왜 안되냐?
갈릭스테이크+샐러드바니까 쿠폰하나로 2인 이용안되냐?
참 별의 별사람이 즐비합니다.
무슨...거지근성도 아니고...
http://www.ticketmonster.co.kr/talk/61152153/106417/?page=1#36877505
성지순례 온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
꼭 저런늠이 서비스가 어떻그 ㅈㄹ하죠!!!
이제 뷔페나 샐러드바가 누구나 이용하는 만큼 보편화되서 저런 문구 안적어놔도 다들 상식, 통념이 된지 오래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80,90년대 마인드인 사람들이 있군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선 메인메뉴 먹다 남긴건 포장 될거에요. 빵 더달라고 해서 싸가셔도 될거에요.
원래 미국 문화가 먹다 남은거 싸가는 문화라서
이런건 소수의 악이용자때문에 다수의 좋은이미지가 상실한것같아요!
더 깊게 생각을 못하는거죠
그냥 지생각엔 자기돈내고 시킨음식인데 왜 안싸주냐? 이건데
그렇게 싸가고싶으면 직접 비닐가져와서 싸가든가
식당에서 못싸주는건 음식특성상 상하기때문이고 싸가는도중 온도나 환경에 따라 쉽게상할수도 있는거고 그걸먹고 상했다고 컴플레인거는경우에 대비한걸 생각못하는 단세포새퀴한테 관심을주지말자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