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조화사서 산소 양쪽에 꽂아 놓습니다. 오늘은 차가 너무 막혀서 못사고 갔더니만ㅋㅋㅋ
화사해보이라고 빨간색 노란색 핫핑크만 골라서 장식해놓는데 어떤 놈인지 우리 산소에 꽂아놓은 꽃을 바꿔치기 해갔네요.
산소가 공원 묘지 안쪽에 잘 안보이는 데 있어서 그랬나본데 가져갈 게 없어서 저걸 가져가나요.
우리 꽃 가져가고 꾸질꾸질한 흰색 꽃 대신 꽂아 놓은 놈 누군지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가만 안둘거다.
명절마다 조화사서 산소 양쪽에 꽂아 놓습니다. 오늘은 차가 너무 막혀서 못사고 갔더니만ㅋㅋㅋ
화사해보이라고 빨간색 노란색 핫핑크만 골라서 장식해놓는데 어떤 놈인지 우리 산소에 꽂아놓은 꽃을 바꿔치기 해갔네요.
산소가 공원 묘지 안쪽에 잘 안보이는 데 있어서 그랬나본데 가져갈 게 없어서 저걸 가져가나요.
우리 꽃 가져가고 꾸질꾸질한 흰색 꽃 대신 꽂아 놓은 놈 누군지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가만 안둘거다.
촤하하하하하
되팔이....
그냥 그 자식이 액운 다 가져갔다고 생각해요~~~
고개못들고 다니실낀데 ㅠ
비싼걸로 꽃 걸어놓고 왔는데...
오늘 아침에 가보니 없더군여ㅋ
을미나그지면 저걸다 훔처갈까싶어 불쌍히여긴답니다
미치고 환장할노릇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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