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서 확인하니 머리를 심하게 다쳐 정신 약간 정신을 못차리는듯 한것 같아. (경사가 심한곳인데 전기 자전거 타고 내려가다가 주심잃고 넘어져 다친것 같아요)
119 구급차 부르고 전화상구급대원 말에따라 응급처치 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물티슈로 얼굴 피닦아주고 집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부모님께 전화 하라고 해서 어머니와 통화해서 상황 설명해주었습니다.
구급차 기다리면서 소지품 챙겨서 주고 물티슈 남은거 주고 마스크 없어서 챙겨주고 구급차와서 우리는 집에 왔어요.
20살 여자아이 인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몇명 지나간것 같은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피 닦아주고 기다리고 하니 다쳐서 정신없는데도 감사합니다.
연신 하더라구요.
많이 안다쳤길 바랍니다.
좋은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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