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부셔지는 보조석 화장거울을
기아차 부품대리점에서 부품을 사서 기분좋게 룰루랄라 오던길..
신호대기중 어디선가 엠블런스 소리가 들림니다.. 여기저기 살펴봐도 안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우측으로 HID 안개등이 번쩍합니다. 어떤차가 우측으로 피양 햇나봅니다. 소리가 커집니다. 오긴오나 봅니다.
2차로 3차로쪽으로 오는것으로 보입니다.
난 3차로에 있으니깐~!
당황하지않고~! 비상등을 켠후~! 우측에 딱! 끝!
인줄알았는데..
앞 NF님께 뒤에 앰블런스가 오니 같이 비키자는 의미로 빵! 햇는데...
내가 우회전하게 비켜달란것으로 착각..? 하셧나...?
왼쪽으로 가시네... 헐 ㅠㅠㅠㅠㅠㅠ
뒤에 트럭아저씨께서도 내가 우측으로 붙는거보고 늦게나마 같이 붙어 주셧음...
아... 근데 몬가 혼자 심장이 뛰는것... 씁쓸하네요...
그래도 착햇음.. 토닥토닥...ㅠㅠ
여하튼 미친뇬
추천합니다ㅎ
사람이 들어왔는데도 아무도 쳐다도 안보고 ㅋㅋㅋㅋ
담배 엄청 피워서.. 메케하더군요.
아쉬운점이라면...
피향후에 정지해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ㅋ
그래도 아주아주 잘하셨습니다.ㅋ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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