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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아내 외도” 극단선택 40대, 항의 폭주한 포천경찰서…무슨 일?
경기 포천경찰서가 쏟아지는 시민들의 항의 전화와 온라인 게시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포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와 경찰의 강압 수사를 주장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40대 남성 사망 사건과 관련,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 포천의 한 창고에서 40대 남성 A씨가 아내 외도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사망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아내가 불륜을 저지른 남성의 와이프에게 소송을 당해 15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한 사실을 알게 돼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아내는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하는 동시에 잠적했고, 이후 경찰서로부터 가정폭력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담당 경찰관이 강압적 수사를 했다면서 "수사 경찰관이 겁박과 회유를 하며 아내가 말한 주장을 받아들이라고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그 경장도 억울하다고 목숨 걸고 증명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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