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심 가지고 조언해주시는 보배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논란을 일으키려 올렸다기보다는 사고처리에 관한 조언을 듣고자 올렸으며,
예상외로 주차관련으로 말씀들이 있으신데, 명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주차한 지역은 지정구간 주차 구역도 별도로 만들어져있는 도로입니다.
하지만 제가 주차한자리는 지정구간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골목 도로입니다.
그리고 저집 맞은편이 제 지인이 사는 집입니다. 골목폭은 차3대 나란히 서있을수있을정도의 폭이구요.
이른시간에 주차한 것도 아니며, 밥11시40분경 주차하여 다음날 아침 확인한겁니다.
저 지역은 대학가 원룸촌이며, 저 집은 다세대 주택입니다. 2층짜리 양옥건물에 세입자만 5가구이상인 곳입니다. 2층이 주인이 사시기는 하지만, 연세가 많으신 분이 사십니다. 그리고 돌을 던진 사람은 저집 1층에 세들어사는 세입자가 던진겁니다.
흰차량은 저집에 세들어사는 한사람의 차이구요.
돌던진사람의 이유인 즉, 아침8시경 술마시고 집에들어오는데 흰차가 집대문을 막고 있어서 열받았다고 합니다.
보니깐 흰차는 같은 건물에 사는 세입자차이고, 앞을보니 제 차가 주차가 되어있었고, 제차가 조금만 뒤로 갔으면 흰차가 집문앞 안막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던졌답니다. 제차때문에 흰차가 대문을 막았다고 생각했다는거죠.
자 그렇다면, 여기서 보죠. 그자리는 원래 흰차가 주차해야하는 자린데 제가주차했다고 돌을던졌다? 흰차가 주차한다는것이 원래당연한겁니까? 그리고 정작 흰차 차주는 아무소리도 안하는데?
그리고, 정작 오후 3시경 경찰왔을때는 집안에 조용히 있다가 블랙박스 영상확보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려 7시경 다시 경찰과 방문 후 대조 작업끝에 가해자 잡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기억안난다 무슨일이냐? 모르쇠로 일관하다, 블박영상 확보했다고, 제대로 진술하라는 경찰의 말에 그제서야 술먹어서 기억안난다, 자기가한것같다, 발뺌하다 결국 자기가 했다고 시인한 상황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고처리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하는 글이지 논란을 지필 명목으로 글쓴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주차와 관련된 말씀하시는분은 그냥 이렇게 이해하시고 접근하시면됩니다.
"주차자리와는 아무런상관없는사람이 그냥 술먹고 토요일 아침 8시 집으로 들어오는데 기분더러워서 걍던졌다."
그래도 이해안되시면, 차에 직접 돌맞아보고 생각해보십시오.
논란이 계속 된다면 글 내리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님들.
안운하시고, 저처럼 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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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님들 당신의 차는 간밤에 안녕하셨습니까?
전 오늘하루종일 멘붕이였습니다.
어떻게 차에 돌을 던질수 있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죠..
영상은 편집해서 올렸습니다.(개인신상과 본사건과 관련없는분들이 영상에 찍히셔서..).
어젯밤 11시경 주차후 아침에 일어나서 차에 가보니....
정말 사람 미치게 해놓았더군요.
블랙박스 확인하고는....멘붕....기겁할 영상이 똬악....
영상 확보후 관할 경찰서 신고하여 영상속 가해자 잡았습니다.
블랙박스 없었다면 정말...
참고로 제차량은 뽑은지 이제 4개월차접어드는 뉴k5풀옵입니다..
이사건으로 차량본넷-앞휀다-운전석쪽 헤드라이트 파손이 갔습니다.
친구가 동영상 제목을 지어주더군요.
"형이 폰이없어 벽돌로 연락한다."......
미치겠네요..
가해자는 고의로 벽뒤에서 차를 보고 돌을 던지고 들어간 상황이구요.
술먹고 집에 들어가다 흰차량때문에 입구가 막혔는데 흰차량은 자기건물사는 사람 차라 제차에 돌을 던졌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합의를 해야하나요? 수리시 감가상각비와 수리기간 렌트비용은 어떻게 청구하죠?
보배님들 알려주세요.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너무하네... 시멘트 블럭을 그냥 던져 버리다니....
저도 주차할때 찜찜한 자리는 피해요.... 한번은 집차 두대를 길 건너편에 세우고... (1대는 충분이 지나가는 골목)
어떤넘이 지다가다가 둘중에 한대 긁는거 아니야 했는데.... 아침에보니 1대를 긁고 도망갔더군요..--;
모든 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저 인간 처벌하던지 피해금 받아내세요...
쓰뤠기 같은 인간.....
저도 주택가 살때 어떤*이 야간에 쫘악 긁어놓은걸 동네 돌아다니면서 찾아내서 경찰에 신고하니
자기가 않했다....그래서 긁힌 자리와 페인트 대조했더니 술먹어서 미안하다..봐줘라
웃기는 인갈들입니다...남의 자산에 피해를 주고서는 술먹어서 미안타?
바로 수리해서 받아냈습니다.
술깨고 나면 후회와 금전적 손실 외엔 없을텐데..
암튼 술먹엇으면 조용히 자는게 최선일 듯하네요
머 주차 땜에 피해본 상대도 생각해서 적당히 처리하시길
차댈곳이 마땅치 않으면
차를 두고 가거나 멀리 대놓고 조금 걸어가는게 상식아닌가요?
남의집앞에 차대면 그정도는 각오해야죠
글쓴이 말대로 고쳐서 팔고 콜택시 타고 다니세요
불법주차 차량은 폭파시켜도 처벌 안해도 되게 했으면 좋겠음
특히 저런골목에 소방차 못지나가게 주차하는차량들
불법주차 아니라는 사람들...
소방법은 법아님??
/> 남의 집앞에 차를 댄건 도의상 문제는 되겠지만..
불법주차라고 하신다면.. 그 집에 거주자도 그곳에 차 대는게 불법주차겠죠.
자기 집앞에 남의 차가 있으면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저런짓을 하는게 정신 이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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