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가 렌트카를 빌렸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앞범버 외형복원과 그릴교체만 하면 될 것 같은 상황인데요..
렌트카 회사에서 적용되는 보험 가입까지 되어있는데
자차수리는 커녕 자차 수리시 30만원을 부담해야 된다고 해서
차를 다시 가져 왔습니다. 그보다 적은 금액으로 수리가 가능할것 같아서요..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30만원 부담은 면책금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자차보험에 대한 등록을 안했을때 발생하는거라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도움 얻고자 글을 올려요..
ㅜㅜ 좀 정확한 대답 부탁드려요~
범퍼 수리 약 10 잡고 (얼마나 깨졌는지 모르지만.) 그릴 교체 (이건 얼만지 모르겠음)...
대충 잡아도 25는 나오는데...25나 30이나...굳히 힘들게 업체 찾아 다녀서 5싸게 하느니
그냥 30내겠네요..
앞범퍼 외형복원(도색? 찌그러져서 펴서 도색?)
앞그릴교환
이정도에 자차처리 30만에 해결 된다면 눈탱이는 아닌듯 하네요
아시는데 없으면 그냥 하세요.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거기 어디렌트카요? 나도 거기 이용해야것네
저도 앞범버.본넷.앞유리.천장...이렇게 자차해서 부담금 29만 나왓어요...
받고 차끌고 나가 사고낸건가요?
원 사람이 염치가 없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뭐하러 가지고와서 알아보시나요?
괜히 신경쓰지말고
그냥 면책금으로 처리하세요.
사서 고생하고 휴차료 비용발생하면..?
수리후 마음에 안든다고 오라고 하면?
답답하네요..
면책금 30이면 엄청 싼거구만 원래 거의 50인데 차량이 많지 않은 회사인가보네
면책금 30주고 가세요 한건데 거기에 대고 그정도 안나올꺼 같은데 기분나쁘게 얘기하면
내가 렌트카사장이면 그럼 가서 고쳐 오라고 하고 빌려간 시간 렌트 요금 다 쳐 받겟소
렌트카는 보험 처리하면 할수록 안좋구만
렌트카는 보험 접수시 사고난 차량 1대만 할증이 붙는게 아니고 법인등록 차량 100대면 100대에 대해서 다 할증 붙는데
노답이네요 30이면 천사 업주입니다 얼른주고 마무리 하셧어야죠
휴차료 달라고 하면 줘야합니다
30만원주고 끝내요... 저거 내가 해봤는데 최소30이상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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