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밤에 보복운전을 당했습니다
옆차가 제 앞으로 무리하게 깜빡이하나켜고 그냥 들아왔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클락션을 울리고 쌍라이트를 켰는대
그때부터 보복운전이 시작되서 5번가량 급정거를 했습니다. 그러고 도망치는걸 잡아서 차에서 내려서 달려갔는대
차문은 안열고 창문만 조금열고 안에서 욕을합니다 제가 블랙박스 화질이 좋지않아서 그차 번호판을 찍으니까 그때
차에서 나와서 서로 언쟁을 하는도중 뒤에차들이 너무 빵빵대서 제가 차빼고 얘기하자고 저따라고라고하고 알겠다해서 가는도중 제가 우회전하는 동시에 도망갔습니다
제가 오늘 블랙박스영상 가지고 경찰서 찾아가서 신고하러갔습니다 교통조사계 범죄과를 갔는대
누가봐도 귀찮아하는거같고 보자마자 반말을 하면서
'그런건 니가 그냥 받았어야해' 그러면서 이거는 안된다고하고
해봤자 난폭운전4만원 딱지인대 그 딱지하나 때자고 자기들이
그사람 연락처 사는곳 일일이 알아서내 경찰서까지 오라고하는게
힘들다고 그냥 가라고합니다.
화가나고 너무 억울한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동영상 올리는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동영상 올리는법도 알려주세요
미친경찰이네
경찰서 이름과 이름공개해버리세요
경찰서에서는 신고가 안되는대 어디가서 신고해야하나요?
국민신문고에 올리라고요.
국민신문고에 올리면 알아서 해당경찰서로 배당이 됩니다.
상대 차량번호 적고 고의로 급정거한 해당 동영상 첨부하면 경찰이 알아서 처벌할 겁니다.
일거리있을떄 잘좀 일하지.....
차남바에 블박까지 보여줬는데도...
그냥 박아라??
말이여 막걸리여...
경찰이 할소린가???? 암튼 몇몇 미꾸라지같은 견찰때메
참 여럿 욕먹는구만...........
영등포경찰서 한따까리하겠죠????
증거부족. 처벌 원하면 소송하새요 걍 근데 판사도 증거불충분으로 대충 넘어갈겁니다
다음날바로 신고 수사들어갑니다
이쉐이들 국민신문고 한번 털어줘야 귀차니즘 떨구지 싶을겁니다
저도 112때문에 언쟁하다 결국 감찰실에 전화 로 해결.... 그 민원은 올린 또는 신고한 사람이 철회하지 않으면 계속 진급에 따라다녀서 문제가 발생하여 불이익이 생김... 결국 승!
릴렉스~~
안전운전 방어운전 양보운전이 정답!!
신문고 어플받아서 동영상 도중이나 스크린샷을 찍어서 차량 번호와 함께 글을 쓰시면 됩니다
이래이래해서 보복운전 당하고 폭행 당할뻔 했다고..
그리고 신문고 어플로 해당 경찰서 담당경찰과 어디 경찰서에서 신고하러 갔는데..
사람을 무시했다 라는 식으로 신고하세요
그 반말하고 귀찮아하던 경찰 이름까지 알면 이름까지 거론하시고요.
나라 참 잘돌아가네요.
즘엔 신고하러갈때도 핸폰켜서 녹취모드하는거 보여주면서 신고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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