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모텔 알바 썰4부가 올라가야 하지만. 3부 역시 흥행에 참패 ㅋ 하면서, 장시간의 독꾸랑 회의 끝에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에게 리플로 투자를 해주신 투자자 형들께 죄송하단 말 먼저 드립니다.
하지만 이대로 좌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대로 무너지기에는 저나 마당 개집에서 지꺼 빨아제끼는 독꾸나 슬픈 크리스마스가 될께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년 전부터 기획에 들어가서 올 4월에 실행에 착수한 초대형프로젝트인 '야동매니아가 뽑은 역대 드라마 베스트 32'
를 마침내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7년 4월에 1차 베스트 10위까지 나간 이후 500개 가까이 되는 보배형들의 리플들을 검토하고
보배드림 각 게시판마다 드라마관련 키워드를 일일히 검색해서 보배드림 회원들이 인정할만한 역대 드라마 순위를
32위까지 확대해서 순위에 적극 반영을 하였습니다.
공정한 순위 작성을 위해서 현자 타임에 작성했다는 점 거듭 말씀드립니다.
'뼈를 깎아 딜도를 만드는 심정으로 이 순위를 작성하였습니다'
'야동매니아가 뽑은 역대 드라마 베스트 32'
32위 주연: 윤시윤, 주원,유진,이영아 (2010)
현재 십창날때까지 가버린 대한민국 제빵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드라마
대한민국 제빵 시장을 약분하고 있는 빠리 바게스와 뚜레줄래의 성장에는 우연이 아니라 생각한다.
온갖 역경을 헤치고 주인공인 김탁구가 최고의 제빵인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2010년 최고 시청률 50%을 기록하며
빵관련 드라마로는 최고의 드라마다.
또 제빵왕김탁구의 영향으로 짝퉁 닉네임들이 보배에도 대유행을했다.(야동왕김탁탁, 주차왕김빠구,헌혈왕김멘스 등등)
본인의 닉네임도 이때쯤 닉 변경했다 ㅋㅋ
31위 주연: 김수현,전지현,박해진,유인나 (2013)
1609년 9월22일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에 강원도에서 미확인 미행물체가 발견되었다는 기록을 모티브하여
제작되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애당초 '별에서온 남자'로 제목을 지었지만 14년 만에 드라마에 캐스팅된 전지현 때문에 '별에서온 그대'로 제목이 바뀐다.
근데 나만 이해가 안 가는지 왜 김수현이 이 드라마로 떳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드라마의 성공으로 전지현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팔의 전속모텔로 컨택이 되 승승장구하며 본인을 K2로 이끌게 했다.
30위 출연 : 권상우, 최지우,신현준,김태희.박신혜 (2003)
출연진만 보면 적어도 10위권 내에 있어야 하지만, 순위를 집계 하면서도 본인도 이해가 안 갔던 순위
극단적인 선과 악의 대결 , 아동학대, 노출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만 리즈 시절 김태희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볼 가치가 있다.
그리고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최고의 대사였던 이 말은 지금도 레전드로 추앙 받고 있다
29위 출연 : 정애리, 원미경,이덕화,임채무 (1984)
출생의 비밀과, 콩쥐와 팥쥐 부자와 가난한자,선과악 등 대한민국 드라마의 기본 베이스를 완성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한
일명 김수현식 드라마의 시초작 (김수현 작가 작품)
본인이 순위 집계와 리뷰를 위해서 이 드라마 줄거리와 하일라이트를 며칠에 걸쳐서 다 보고 느낀것은
요즘 드라마와 스토리 라인이 거의 똑같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드라마는 일단 출생의 비밀이면 시청률 10% 기본 깔고 가고, 여기에 배 다른 남매 또 10% ,재벌과 가난뱅이 10% 등
기본 30% 시청률을 깔고 가서 광고주를 끌여들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드라마하기 좋은 나라인가?
리즈 시절 정애리 모습과 연기력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
28위 출연: 이병헌,김태희.김소연.정준호.김승우 (2009)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작품이 아닌가한다.
아마 태원엔터에인먼트에서 제작을 했기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고,자금력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섭외 했을리라 본다.
드라마속 김태희.이병헌.정준호들이 소속된 NSS는 실제로 4공화국 박정희 대통령 당시 미국의 눈을 피하고자
실제로 청설된 비밀정보 기관이었다.
극 중 한국의 비밀정보 기관, 북한의 첩보 기관, 여기에 청와대까지 개입되는 스토리 라인은 지금봐도 어색함이 없어 보인다.
물론 병헌이형의 연기가 8할은 먹고 들어가지만, 북한군 첩보원으로 등장한 배우 김소연씨의 연기도 극찬을 받았다.
지금도 유명한 아이리스 병헌이형 레전드 짤
그리고
극 중 병헝이형과 태희누나의 유명했던 눈알사탕 키스씬에 심취해서 따라할려고 했지만
할 여자가 없어서 결국 단란주점서 내 파트너랑 입에 황도 물고 키스까지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인생 살아야하나
좌절도 많이 했다 ㅜ
27위 출연 : 최민수,김혜선,손지창,이상아 (1993)
당시 최고의 스타 였연. 겉멋 민수형을 레전드의 반열에 올려준 작품
93년 이 드라마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면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면 주제가인 '걸어서 하늘까지' 를 제일 먼저
누른 넘이 그날 이긴거다.
근데 주제곡은 지금도 다 외우는데 드라마 내용은 도무지 생각이 안 나는거다. 왜지?
그렇게 레전드 드라마인데 왜 내용이 생각이 안 나지?
리뷰 때문에 몇 시간에 걸쳐서 드라마 줄거리를 체크했다.
극 중 배역 : 최민수 -소매치기
김혜선 - 최민수랑 배 다른 남매
손지창 - 재벌 집 막내 아들
어때요 보배형들? 안 봐도 스토리 딱 나오지? ㅋㅋ 기본 시청률 30%는 일단 깔고 간다니깐 ㅋㅋ
하지만 .......
극 중 최민수의 배 다른 동생 김혜선 리즈 시절 ㄷㄷㄷ 겉멋 민수형이 빠져들만했네 ㅋ
26위 출연 : 김정은.박신양,이동건,김서형 (2004)
'애기야 가자'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
본격 대한민국 여자들의 눈 높이를 무려 일곱단계나 끌어올린 빌어먹을 드라마의 그 시발점~~~
드라마 1화 보고 그냥 답이 나온다. 프랑스의 대 저택에서 알바를 하게 되는 김정은과
대저택의 주인인 존나 까칠한 성격의 박신양 .... 어때 보배형들? 이번에도 안 봐도 그냥 결말나오지? ㅋㅋ
근데 ..... 와~~ 글 졸라 적은 거 같은데 이제야 겨우 26위 작성하고 있네 1위까지 언제다 적지?
스피드 좀 내야할꺼 같습니다.
25위 출연 : 심은하,장동건,손지창,신은경,허준호(1994)
2년 전 쯤 처음 베스트 10위까지만 작성했을 때 8위 순위를 내가 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나봐
마지막 승부는 밑에 짤 하나로 설명끝내겠음
와~~~ 이정도의 슛이면 은퇴한 조던형님이 샷건들고 입국할 기세 ㄷㄷㄷ
마지막 승부 최고의 수혜자는 바로
마지막 승부의 인기로 M이라는 당시 파격적인 소재의 납량특선물을 찍는데 대한민국 기상관측이래 최고 더웠던 94년 여름이었기에
이게 먹히면서 탑을 찍어버리고 그 후 내리막을 걸었지 ......
24위 출연 : 김명민, 장근석, 이지아 (2008)
개인적으로 당시 못봤다가 이 순위를 작성하기 위해서 이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음
솔직히 극중 강마에(김명민)가 이 드라마 자체를 이끌었다고 봐도 과연이 아니었지
흔해 빠진 재벌과 출생의 비밀이 난무하는 드라마속에, 정말로 빛이 난던 작품이 아닐 수 없음
그리고 이 드라마 주제곡을 지금도 단란주점서 술 취하면 파트너랑 같이 부르스 추면서 부르지 ..
'들리나요? 내 꼬치 꿈틀거리는 소리 들리나요?
23위 출연 : 이덕화,남성훈,차화연 (1987)
29위를 차지한 '사랑과 진실'의 흥행 성공에 3년 후 mbc+김수현 작가 여기에 최종수 pd를 꾸려
시청률을 다시 한 번 아도친다 ㅋㅋ
최고 시청률 76%기록하며 87년 국가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극중 상남자 이덕화형은 그해 CF를 석권해 버린다.
개인적으로 김수현 작가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흔하게 쓰이는 어려운 가정에 공부잘하는 형과, 싸움 잘 하는 동생, 형제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원조격인 작품
87년 국민 상남자 시절의 풍성했던 덕화행님 ㅋㅋ
그리고 당시 안방 티비로는 화제와 쇼크를 몰고 왔던 차화연님의 노출씬
22위 출연 : 송중기,송혜교,김지원,진구 (2016)
순위에 속한 가장 최근의 드라마라서 머 내가 리뷰안 해도 보배형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극중 여자들이 송중기 한테 뻑이 갔다던 씬 하나 올리며 리뷰 설명 생략한다.
대위 나부랭이 부대 복귀 시키는데, 헬기 띄우는 설정, 이 정도면 대한민국 예비역들 우롱한 대역죄 아닌가?
특히 마지막 사진 조종사가 나와서 거수 경례 때리고 대위 나부랭이가 어깨 두드려주는 설정
시발 내가 군대 있을 때 별4개 참모 총장도 저러지 않는다 와~~~`
21위 출연 : 박신양,박진희.김정화 (2007)
당시 온라인겜에 빠져서 안 봤다가, 언젠가 몰아서 다 봤던 명작
왜 스토리가 탄탄한지 보니까 어설픈 작가들이 쓴게 아니고 원작 자체가 짱짱한거였음 ...어쩐지
드라마 보구서 박진희에 뻑이 가서, 박진희 같은 여자 아니면 안 만난다고 했지만, 현실은 용주골 7만원 인생에 좌절도 많이했지 ㅜ
20위 출연 : 최실진,최수종 (1992)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진실 누님의 연기력이 돋보였더 작품
92년 당시 국민 드라마라는 칭호로 불리웠으며, 주제곡인 질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더불어 그 해 투 탑이었다.
19위 출연 : 안재욱,남상미,이필모,손담비 (2011)
MBC 창사 50주년 대작으로 드라마 잘 안 보는 본인이 본방을 수성했을정도로 정말 괜찮았던 수작
70년대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대마초 사건과, 후반 신군부의 집권 과정, 그리고 대형 어음사기 사건
조총련과 슬롯머신 사업관련 에피소드, 88올림픽 유치를 관련 사건등 격동의 70년 80년에 극중 주인공인 강기태(안재욱)의
파란만장한 삶과 가족과 우정과 사랑을 그린 64부작 대작 드라마
이 드라마로 안재욱씨 팬이 될 정도로 진짜 혼자 캐리했던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그래서 2012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안재욱의 대상 수상은 99.9% 당연 시 됐었다.
하지만 안재욱은 다른 작품 준비로 시상식에 참석 못 할꺼 같다고 하지만, 간곡한 부탁으로 시상식 도중 참석을 하게 된다.
대상 시상전 그나마 비며 볼만한 조승우가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안재욱의 대상은 호명만 하면 됐다.
하지만 ........... 대상 조승우 .....
대상 호명후 표정에서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 안재욱씨가 어떤 심정이라는 걸 .....
햐.......
18위 출연 : 이상인,정선경,백윤식,박남현 (1997)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차력사,떠돌이 창녀,3류 무명가수의 밑바닥 인간들의 삶을 통해서 행복의 파랑새는
먼곳이 아닌 우리들 옆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려주었던' 막장 대한민국 드라마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KBS 50 주년 특별기획 수작 '파랑새는 있다'
원래 제목은 파랑새는 없다 였으나 방송 고위층에서 제목이 부정적이라는 지적이 있어 있다로 바꿨다고 한다
당시 드라마 첫사랑등으로 2년이 넘게 시청률 독주를 한 kbs가 이 드라마로 시청률이 떨어지자 당시 kbs 사장은
쓰레기 같은 드라마라고 악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입소문에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부터 시청률 30%가 넘어가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17위 출연 : 차인표,신애라,이승연,천호진 (1994)
인표행님 데뷰작이자 94년 여름 바이크와 헬스클럽 열풍으로 몰고 갔던 드라마
당시 차인표행님 인기 개쩔었음
이 드라마를 계기로 두 분은 결혼을 하셨지 ....지금도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던데 ...
16위 출연 : 최진실,안재욱,차인표,전도연 (1997)
방영 당시 50%의 높은 시청률과 중국으로 수출되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의 그 시초작이라 할 수 있다.
고아원 출신의 디자이너가 톱스타와 재벌들과 엮이면서 성공과 사랑을 그린 뻔한 드라마지만
최종회에서 안재욱의 프로포즈씬 때 1집 타이틀곡인 Forever가 공개 되면서 그 해 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안재욱을 가수의 길로 만든다.
안재욱을 위한 드라마가 아닐까?
15위 출연 : 김선아,현빈,정려원,다니엘 헤니 (2005)
원래는 김삼순 역은 김선아가 아니고 최진실씨였고, 3월에 첫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도중 하차해서
땜빵으로 김선아가 배역을 차지하게 된다. 첫 촬영도 3개월 늦춰짐
당시 나도 회사 댕기고 있을 시절인데. 우리 회사 여직원들 현빈에 뻑이가서 내가 아침에 출근해서 인사를 하면
독꾸 불알 보듯 한 눈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14위 출연 : 이병헌,송혜교,한지민,유민.지성 (2003)
일본 AV거장 '토지로'감독은 당시 업계에서는 상상도 못할 장르(종교)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SM장르에 문을 열게 되고
그의 능력을 눈여겨 본 SOD는 업계 파격의 대우로 콜하게 되고, 토지로 감독은 SOD의 부름에 응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거장인 카토타카를 만나 ,AV바닥을 뒤집어 놓은 명작 비기전수 ROD 시리즈를 내놓게 되고
일약 일본 AV 판도를 바꿔버린다.
당시 드라마에 고전을 하고 있던 SBS는 이병헌과 파격의 소재인 카지노를 앞세워 올인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하게 되고
올인을 감명깊게 본 시청자들은 바다이야기로 피드백을 해주는 감동의 장을 연출하게된다.
촬영지인 제주 롯데 호텔과 카지노는 올인 열풍에 관광객이 미어터지며,일본인 관광객들의 러쉬가 이어졌다.
본인도 일 때문에 롯데 호텔 카지노를 자주 갔는데 입구에 드라마 올인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그녀와 올인 촬영지였던 롯데 호텔 풍차 앞 벤치에서 맥주를 마시던 추억이 떠오른다.
13위 출연 : 소지섭,임수정,정경호,서지영 (2004)
딱히 설명을 안 드려도 보배형들은 포스터만 봐도 추억이 있을꺼라 짐작이 간다.
당시 시청률은 썩 좋지 안 좋았지만, 종영 후 미사 폐인을 만들정도로 입소문이 퍼져서 지금은 레전드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드라마속 임수정은 지금 봐도 ㅎㄷㄷ핟.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꺼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캬~~~
보배형들 미사 삽입곡 '눈의 꽃'부르면서 여친 앞에서 가오좀 잡아 봤을건데? 꿈속에서도 그런적 없다고? ㅜㅜ
12위 출연 : 윤은혜.공유,이선균,채정안 (2007)
원래 여주였던 윤은혜역에는 김아중이 낙점이 됐지만. 계약중인 삼푸 모델기간 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야 했기 때문에
윤은혜가 대타로 낙점이 됐다.
당시 겜에 빠져서 이 드라마를 못봤지만, 순위 리뷰를 위해 몇 달전 전편을 다 볼정도로 풋풋한 몰입도가 정말로
좋았다.
이 드라마 보구서 혹시 내가 일하는 남탕 직장동료중에 윤은혜가 있지 않을까?
직원들 슴가만 뚫어지게 쳐다 봤다. ㅋㅋ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한민국 커피 체인점 파급에 1등 공신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대형 커피 전문점이 아니면 파리만 날리는 대한민국의 커피 문화를 보고 있자면, 참 답답하기까지하다.
예전의 커피 숍은 먼가 추억이 생각나고 감미로운 음악에 잠기기도 했는데 ....
11위 출연 : 김영철, 최수종 (2000)
순위에 올린 드라마는 하일라이트라도 다 봤지만, 유독 이 태조 왕건만 한 번도 영상을 보질 못했다.
11위에 순위를 올린 이유는 보배드림에서 태조 왕건의 입지가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보질 안 했기 때문에 드라마에 관해서 쓸 말은 없지만, 궁예 역의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김영철행님의 ㅎㄷㄷ한 연기는
가끔 봐도 지린다.
이상 32위~~11위까지 순위를 봤고,
10위~~1위까지는 내일 이 시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11위까지 스크롤의 압박이고, 1위까지 다 작성하면 분량이 너무 많아서 다 안 올라갈꺼 같기도 하구요
전 프로젝트인 보배를 빛낸 레전드 자료 베스트 100할 때도 5위부터 짤리드라구요 ...
아 ..그리고 내일이 크리스마스이고 하니깐 제가 보배형들께 이벤트 하나 하겠습니다. ㅋ
드라마 순위 10~1위 까지 맞추시는 분들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순위에 관계 없이 드라마 10개를 맞추시는 분께 밑에 사진의 한라봉 한 박스 30,000~35,000상당 (약 3kg)
그리고 10위 부터 1위까지 순서까지 정확히 맞추시는 분께 텐가 플립홀 제로 화이트 125,000원 상당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텐가 제로 화이트는 본인도 쓰고 있기 때문에 이 느낌을 그대로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ㅋㅋ
이미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작성이 되 있습니다. (3개월전 작성되 있음)
혹시 다 맞췄는데 드라마 순위 바꾸는거 아니냐? 이런 형들 있을 까봐 말씀드리는데
전 순위 맞춰서 제가 선물드리면 잘 받았다고 보배에 올라오는 글을 더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다 맞추시면 쪽지로 주소 받고 발송해드리겠습니다. 한라봉 3분까지만, 텐가 플립홀 제로 1분
(그리고 '그대 그리고 나' '첫사랑' '서울의 달' 위 세 작품은 순위에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이번에도 흥행 안 하면 ㅜㅜ 독꾸랑 같이 무릎 꿇고 반성하겠습니다.
근데 형들 스크롤 압박 보다시피 저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진짜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흥행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형들께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도꾸 크리스마스~'
그 흔한 슴가에 꼭지하나 나오지 않는
이딴 순위표가 당신의 닉넴과 불일치 하니
난 반댈쎄
메리클수마수
삼촌 저는 한라봉이요
아니면 저거 여자버전으로........하커하어허나히ㅏㅣ커핳카ㅣㅓ핰ㅋㅋㅋㅋ
먼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청소년유해검색이라고... 해서...ㅎㅎㅎㅎ
독꾸와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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