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가 무쟈게 막히더라구요 5월 5일 어린이날...
제 차가 YF 소나타인데...
마눌이랑 얘기하면서(물론 전방주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앞의 투산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더군요...
그래서 저도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그만...
쿵~~~ 했습니다.
일단 내려서 사과드리고 차량 파손 여부를 보는데...
저희 차는 멀정하였고 앞의 투산 차량도 육안으로 확인시에 멀정했습니다.
일단 뒤에서 받은 제 잘못이기에 사과를 드리면서 명함을 드렸었는데...
오늘 연락왔습니다.
투산 뒷범퍼 교체를 해야한다고... ;ㅂ ;
교체 비용이 60만원이나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업사에 왔는데 지금 수리할려고 한다고...
서둘러 보험사(동부화재)에 접수를 하였는데...
너무 비싸요!!! 뒷범퍼 교체 비용이 ;ㅂ ;
원래 이정도 하나요???
넵!!! 알겠습니당
근데 동부화재는 할증이 얼마부터인가욥? ㅠ -ㅠ
할증기준은 50 100 150 200이렇게 나눠지네요~~콜센터나 보험증권에 할증기준 나와있을꺼에요
왜 이렇게 돌대가리들이 많은지~~
정말 세상각박하다 싶더군요. 도의를 무시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 정말 경우없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진짜 아무 손상없을 정도로 천천히 박았습니다
머 차도 괞찮고 몸도 괞찮다며 연락처만 받아 가더니 아무리 쳐다보아도 그 정도 충격엔 범퍼나 몸에 손상이 갈리가 없지요
그냥 스치기만 해도 부딪치지 않아도 놀라서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죠
담날 전화와서 범퍼 실기스 갔다고 교체해야 하고 6일 입원하고 합의금 120만원 받고 렌트까지 하더군요
진짜 내가 잘못한건 있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방학기간이라 28살 교사 아가씨가 참 세상 박하게 사는 구나 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사고 나면 달려가 아는 공업사에 소개해 주고 수수료 받는 사람에게 말했더니 그 정도는 당연한 거라고 경찰에 신고하고 합의금 물어내지 않은걸 다행으로 알라고 머 당연한걸 가지고 그러냐고 어이가 없더군요
자기가 그런일 하니까 그렇게 보는가 봅니다
이 세상에서 나이롱 환자와 과잉 수리와 찍새는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 세상각박하다 싶더군요. 도의를 무시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 정말 경우없내요.
범퍼교환하려하더군요
범퍼가 고생도 몇번한거같고 다 까져서 물주잡았다 생각하고 교체하려고 했던 사람도있어요
정말 세상각박하다 싶더군요. 도의를 무시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 정말 경우없내요.
그아가씨가 이경우를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내요.
그당시 저희부친차 그렌져TG 상대방아가씌 아반때[정확한차종은 모름 요즘나오는아반때전에 차에요]
저희 부친께서도 같은행위를 당하셨지요.
그보험사는 바로 흥국******
앞으로 이런사고 당하시면 상대방범퍼교체하고 범퍼달라고해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판매해도됩니다. 멀쩡한제품입니다. 반값에 판매해도 성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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