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82)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령 1 딱아는만큼만 22.11.08 01:48 답글 신고
    님 형같은 자를 보고 머리 검은 짐승이라고 합니다. 사람 새끼가 아니지요.
    바람나서 자식버리고 떠난 인간이 죽을 때까지 지만 편하자고 하네요.
    어미와 형이라는 두마리 짐승이 끝까지 님을 괴롭히네요..
    바람나서 지새끼도 버린 몹쓸 것과, 한평생 지 뒷바리지 한 새엄마한테 몹쓸 짓을 한 형이라는 작자.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답입니다.
    답글 10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2.11.08 04:44 답글 신고
    친엄마나 형은
    내가 새엄마를 잃어 슬플 때 함께 해 주지 않은
    사람들이네요

    가 만나도 이기적인인 사람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안가도 달라지지 않을 사람들이란걸
    이미 알고 계실테니

    마음 편한데로 하셔요
    답글 1
  • 레벨 소령 3 투다리스머프 22.11.08 12:43 답글 신고
    제가 작성자분과 거의 비슷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감히 작성자분 인생에 첨언을 드릴 수 없지만
    그냥 제가 겪어본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는 다녀왔습니다.
    그래야 살면서 후회도, 미련도 남지 않을것 같아서요
    살다보니까요..나를 버렸던 증오와 미움,원망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그라들더라고요..
    부모가되어 보니, 당신 친자식을 버리고나서 얼만큼 후회를 하고, 아픈 삶을 살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잘했다고, 충분히 이해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다녀오시고 가슴에 묻고 다시는 꺼내보지 마세요..
    답글 1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22.11.08 16:19 답글 신고
    님이 착하시네요! 독하지 못 한 님의 성격이니 님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하지만 이것은 기억하세요 친엄마와 친형은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요! 친엄마의 피를 친형이 이어받았다는 것을요
  • 레벨 소장 링컨310 22.11.08 16:21 답글 신고
    가족이라는 피는 진합니다..
    그래서 고민하는 겁니다

    도의를 생각한다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정을 생각한다면 가는게 맞습니다.

    정이 없으니 지금 글쓴이가 고민하는 겁니다.

    가게되면 길러주시고 하늘에 가신
    엄마를 버리는 겁니다 형처럼...

    안가게되면 평생 후회할 거라는
    죄책감에 자책하게 되더라도 저는
    안가는게 맞다 말씀 드립니다.

    해답은:형이 새엄마 기일마다 찾아온다 약속하면
    버린엄마 에게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 레벨 소령 2 웰터급 22.11.08 16:22 답글 신고
    낳았다고 부모인가....

    길러주고 바르게 키워준 사람이 진정한 부모지..
  • 레벨 병장 설마설령 22.11.08 16:22 답글 신고
    친엄마는 후회하면서 한번이라도 보고 죽으려고 작정하신듯합니다 편하게 보내드리세요 올때까지 눈 안감을듯 한다네요
  • 레벨 상사 1 나베나베 22.11.08 17:02 답글 신고
    뭔 댓글에 이렇게 똥을 싸지르는 분들이 많은건지... 형이나 동생이나 각자 입장에 따라서 갈리는거 뿐입니다. 자아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3~8세에 누가 엄마였냐가 갈린 원인이 될 거고요. 다만 동생 결혼식이나 새엄마 장례식때 형이 안온건 욕좀 먹어야 되는거 맞고 그렇다고 님까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친엄마' 라는거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태어나서 3살때까지 날 키워준 형의 엄마 장례식 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각자 친엄마, 새엄마와의 쌓은 추억이 다른거일뿐 누구의 잘못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 레벨 소령 2 신지식in 22.11.08 17:09 답글 신고
    안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병든모습봐서 뭐합니까 마음만 아프지
  • 레벨 중령 2 사이드암 22.11.08 17:09 답글 신고
    3살때부터 키워주신분이 친엄마 입니다. 친엄마라는게 다른뜻이 없어요.. 마음속 엄마가 친엄마입니다.

    죄송하지만.. 님을 버리고 가신분은 그냥 생물학적 엄마입니다.

    암튼 그래서 가시는길에 조금이라도 위안드리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녀오세요
  • 레벨 대장 달의존재 22.11.08 21:02 답글 신고
    생물학적 엄마 빙고
  • 레벨 중사 2 태백산71 22.11.08 17:12 답글 신고
    자식은 낳는 것보다 키우는게 몇만배 더 힘듭니다 자식 버렸으면 그 죄책감을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죠
  • 레벨 소장 잘생긴게죄라면넌무죄 22.11.08 17:17 답글 신고
    남의집일이라고 막말하는 새끼들 많네
  • 레벨 하사 2 존슨베이비오일 22.11.08 17:30 답글 신고
    마음이 움직 이는데로 하세요..
    이건 정해진 답이 없는듯 합니다...
    단 한가지는 시간이 흐르고도 지금에 생각과
    같다면 말이죠..
  • 레벨 소장 마르딜 22.11.08 17:32 답글 신고
    형이 문자하나만 딱 보내는거만 봐도 볼필요없음
  • 레벨 원사 1 쪼코사랑어멈 22.11.08 17:33 답글 신고
    저도 새엄마한테 양육받았습니다. 저는 계모한테 구박만 받고 자랐네요.님은 새엄마님께 사랑 충분히 받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40살 가까이 되어서 친엄마 찾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사회생활하면서 지인 가족분들 얼굴도 모르는 사람 장례식에도 갑니다. 걍 다녀오세요…안 가보시면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 레벨 상사 3 대태영 22.11.08 17:49 답글 신고
    머가 답인지 모르겠네요 ㅜㅜ
  • 레벨 원사 3 핫보이 22.11.08 17:54 답글 신고
    참..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우리네 인생이 드라마 영화보도 더 하지요.
    3살때 매몰차게 떠난 친엄마는 글쓴님에겐 아무런 존재도 되지 못합니다. 친형은 7살때까지의 그 애틋함으로 7살부터 33살까지 키워준 새엄마를 매몰차게 떠났고요. 가슴이 먹먹하겠지만, 친엄마와 친형은 잊으세요.
    글쓴님에게 대했던 저들은 양심이 없습니다. 막상 어려운 일이 생기니 손을 내밀고 말이죠. 새엄마 돌아가실 때 안온건 그게 가장 큽니다..
  • 레벨 소령 1 차는타르가 22.11.08 18:01 답글 신고
    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
    덜 후회할수있는 걸 선택하세요
  • 레벨 상사 2 들풀1 22.11.08 18:21 답글 신고
    한번 다녀오세요 계속있는 일이 아니고 지나가면 영원히 볼수없습니다
  • 레벨 상사 2 파리여행동거남 22.11.08 18:35 답글 신고
    전후 사정 이후 상황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려운 걸음이시겠지만 글쓴이 자신을 위해서 다녀오시지요...
  • 레벨 상사 3 달보는개 22.11.08 18:52 답글 신고
    마지막으로 다녀오세요
    후회 하지말고
  • 레벨 상병 helloyaho 22.11.08 19:05 답글 신고
    다녀오세요,
    저는 항상 경조사는 빠지지안으려고 살아가는데요
    그이유는 단하나 내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더라구요.
    못가본 경조사는 항상마음한구석에 남아있더라구요...
    다녀오시면 맘이한결 편해지실꺼에요~
  • 레벨 하사 3 천재지변 22.11.08 19:06 답글 신고
    마지막으로 가 보십시오.
    나를 낳아준 것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 생각하시고.
  • 레벨 이등병 브라우니찢어 22.11.08 19:32 답글 신고
    어지간하면 글 안남기는데 남겨요
    형은 새어머니 장례식때 안간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후회할꺼에요
    그래서 동생은 그러지말라고 염치없게 연락했을거 같아요
    다녀오세요 조금의 후회가 남지 않게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레벨 원사 2 하나공주 22.11.08 19:35 답글 신고
    저라면 형한테 두글자 문자보낼듯요
    조까
  • 레벨 원사 3 군림평천하 22.11.08 19:50 답글 신고
    맘가듯이 하시고~~~ 그래도 결정못했으면 가시지 말길..... 진짜 엄마가 누구이고 내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온걸 생각하면 바로 느낌이 드실듯~~~~~(진짜 엄마는 내가 사랑하는 엄마 ^^)
  • 레벨 대령 3 MatroxG400 22.11.08 19:57 답글 신고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형이 새엄마 돌아가실때 안왔는데 거길 가는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 레벨 중령 2 양아치대장 22.11.08 20:01 답글 신고
    머라하세요 내 엄마는 오라할때 안오고
    니 엄마는 오라하면 내가 가야되냐?
    적은 나이도 아니신거 같은데 이때까지 동생분한테 했던 행동을 생각하십쇼
  • 레벨 간호사 불로 22.11.08 20:10 답글 신고
    정은없으시겠지만 먼친척이다생각하시고 한번뵙고오시는게 ... 내맘편하자고 그냥 다녀오세요 ~
  • 레벨 중위 1 룰루룰루 22.11.08 20:17 답글 신고
    다녀오세요.
    미우나고우나 낳아주신 친모이십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면 두고두고 한쪽 가슴에 밟힐겁니다.
    미움은 잠시 접어두고 손 한번 잡아드리고 오세요.
  • 레벨 소위 3 파랑쥔 22.11.08 20:21 답글 신고
    가보세요
    한번 가시는 건 하루지만
    안 가시면 평생 생각납니다 괴로움도 생길 수 있구요
    꾹 참고 한마디 안해도 되니 가보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곰곰이님 22.11.08 20:22 답글 신고
    쓴이님 고민과는 상관 없는 말이지만, 이 글을 보니 새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남의자식을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다는건 정말 성인군자, 성모마리아 정도라고 봐요 ㅜ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셨다면 쓴이님도 잘 컸을거라 생각되네요
  • 레벨 중사 2 네페르타리 22.11.08 20:52 답글 신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닿는대로 하세요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한 문제네요
  • 레벨 상사 3 꿈틀딱감별사7 22.11.08 20:53 답글 신고
    마지막 가시는길 이라면 가보세요
    갔다온다고 새엄마 배신하는거
    아니잖아요 나중에 후뢰할지도 모르니
  • 레벨 간호사 또비수담니 22.11.08 20:54 답글 신고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마지막 가시는 길이잖아요..ㅠㅠ
  • 레벨 하사 1 bbanggoo 22.11.08 21:10 답글 신고
    가면 배신이고 안가면 천륜을 저버리는 어렵고도 힘든 상황이죠 어렴풋한 기억만 남긴 친모 돌아가시기 까지 헌신해준 진짜 엄마 어렵긴 하지만 저라면 이렇게 말할거 같네요 돌아가시면 술한잔 올리겠다고
  • 레벨 상병 회춘 22.11.08 21:14 답글 신고
    먼저 변화 하세요
  • 레벨 대위 3 느린왕자농부 22.11.08 21:45 답글 신고
    저런 상황이면 키워주신 분이 진정한 엄마죠..
  • 레벨 하사 2 우루사우루스 22.11.08 21:48 답글 신고
    저는 40년만에 친 어머니를 차갑게 변한 모습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애정도 기억도 추억도 거의 없었는데 제 백일사진을 간직하고 저에게 이별 선물로 주시고 먼 곳으로 가셨어요.후회만남습니다 용서해드리세요. 오죽하셨겠습니까.
  • 레벨 중사 1 킹스랜딩 22.11.08 21:51 답글 신고
    형이라는 사람 뻔뻔하군요
    형이보내왔던 문자 그대로 보내시면될듯합니다. 호구되지 마시길..
  • 레벨 중사 2 화이팅쫌하자 22.11.08 21:55 답글 신고
    이글을 올리신것만 봐도ㅜ
    생각하신대로 한번 찾아 뵙고 오세요.
  • 레벨 원사 3 꽃미남no1 22.11.08 21:59 답글 신고
    가보시고 후회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안가심 영원히 후회 할듯요
  • 레벨 소위 1 비나이다비나이다 22.11.08 22:05 답글 신고
    감히 주제넘게 조언해드리자면
    편하게 생각해서
    그래도 3살때까지 기저귀갈아주고 젖먹여준
    보답한다셈치시고 가보시는게....
  • 레벨 원사 3 Playoldboy 22.11.08 22:34 답글 신고
    도박중독에 가정을 지키지못한 어버지는 존경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폭력에 바람까지 있지 않았을까요? 어버님께 진지하게 물어보고 판단하세요.
    누가 좋고 나쁜지는 아버지와 낳아주신 어머니 대면하고 그때 상황을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죽지 않으려고 나갔을수도 있으니...
  • 레벨 훈련병 비포장킬러 22.11.08 22:35 답글 신고
    찾아가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시간이 한~참 지나면 가끔이지만 생각이 납니다. 그 때 가볼껄 후회도 하게 됩니다. 용기 내서 찾아가 보세요. 화이팅 용기를 내세요~
  • 레벨 원사 1 당당어진 22.11.08 22:49 답글 신고
    저같음 안갑니다
    30년동안 힘들고 어려울때 돌봐주신분이 어머니 입니다
    어머니는 한분입니다
  • 레벨 이등병 정심이 22.11.08 22:49 답글 신고
    가셔서 인사드리고 오세요..
    그리고 안보시면 됩니다!
  • 레벨 소장 삼보일딸지 22.11.08 23:06 답글 신고
    낳아주신 부모보다 키워주식 부모가 더 정이있는 법이죠..
    그래도 얼굴은 한번보고 오소
  • 레벨 하사 3 밸루가 22.11.08 23:25 답글 신고
    상속재산있나보세요. 아니면 볼것도없시유
  • 레벨 병장 인생은self 22.11.08 23:29 답글 신고
    키워준 정이 아니라..
    세상에 있게 해준 최소한의 도리로 가서
    편안히 가시라고 손 잡아드리세요.

    그래야 후회 안할것 같습니다.
  • 레벨 병장 인생은self 22.11.08 23:32 답글 신고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마라.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말할까 말까 할때는 말하지 마라.
    갈까 말까 할때는 가라.
  • 레벨 중령 2 비염745 22.11.08 23:51 답글 신고
    정답..진짜 맞는말이네요 근데 갈까말까할때는 안가는게 정답아닌가요?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2.11.10 10:43 신고
    @비염745
    경조사 에는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할까 말까 할때는 하지마라! (일)
  • 레벨 원사 3 야동태진 22.11.08 23:45 답글 신고
    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
    근데 님이가야지
    키우주신엄니
    돌아가셨을때 오지않은형을 떳떳히머라할수있음....
  • 레벨 대령 3 배룩이 22.11.09 00:02 답글 신고
    남이 연락와서 자기부모 돌아가시는데 와달라고 하는거네요 ㅎㅎ 핏줄 그거 뭐가 중요한가요 살아온 환경이 중요하지 정도 추억도 없는데 무슨가족
  • 레벨 일병 티끌모아깡통 22.11.09 00:0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2.11.09 00:15 답글 신고
    낳은정보다 기른정 200%
  • 레벨 일병 시부렐레 22.11.09 00:22 답글 신고
    나중에 후회 할 확률이 높음
    감정이 안 생기는 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나 한 번은 가는게 맞음
  • 레벨 상사 2 말봉 22.11.09 00:24 답글 신고
    7살,3살 아이들 버리고 먼친척이랑 바람나서 집나간 생물학적 모친이 자기 죽기전 회환으로 어릴때 버렸던 3살짜리 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은건가보네요
    님도 후에 소천하시기 전에 한줌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으시면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레벨 이등병 쌍봉리드래곤 22.11.09 00:43 답글 신고
    글을 읽고 든 생각은 안가는게 맞겠다였는데,
    하나밖에 없는 형제와의 관계를 생각하자면 찾아뵙는게 어떨까합니다.
  • 레벨 대위 3 메수트내실 22.11.09 00:47 답글 신고
    하고나서 후회보다 안하고 나서의 후회가 더 큽니다. 다녀오세요. 그게 조금은 덜 후회되실겁니다.
  • 레벨 일병 소금별 22.11.09 00:53 답글 신고
    님 결혼식에도 새어머니 장례식에도 안왔다면 님과는 남입니다...
    자기 필요할때만 자식이고 형제라면...
    저같으면 거절할것같아요
  • 레벨 중사 1 zunek 22.11.09 00:54 답글 신고
    마음한구석 섭섭함은 어찌하든 있으실테니 넓으신 마음으로 한번 뵙고 오셔요. 적어도 후회할 일은 안만드시길요! 형은 그렇게 했지만 님은 그렇게 하지 마셔용!
  • 레벨 대위 3 성난똘똘2 22.11.09 01:07 답글 신고
    저도 글쓴이분과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저라면 안가요... 돌아가신 새어머니에대한 예의는 아닌거 같네요 친어머니란 자가 그동안 연락한번 없다가 이제와서..?
    잘 생각해보시길....
  • 레벨 중령 3 발산황제 22.11.09 01:09 답글 신고
    괜히 후회로 남을수있으니 한번은 들러주세요.
  • 레벨 소위 1 일곱우물 22.11.09 01:17 답글 신고
    갔다가.. 와야죠..
    일단 최소한의 내 할 도리는 하고..
    형 문제는 나중에 다시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 레벨 하사 2 완전대바기 22.11.09 01:22 답글 신고
    형이란 사람이 참..;;; 금융치료사님 불편하지 않는 쪽, 후회하지 않는 선택하시고 너무 외로워하지 마시길!! 새어머니께서 잘 키우신거 같습니다!!
  • 레벨 병장 또칭 22.11.09 01:44 답글 신고
    한마디만할게요 가지마세요
  • 레벨 대장 드라쿨 22.11.09 08:39 답글 신고
    생물학적 부모보다

    가슴으로 키운 사람이 진짜 부모입니다!!!
  • 레벨 대위 3 착한생각 22.11.09 09:25 답글 신고
    저라면 안갑니다..어차피 친엄마에 대한 정도 없는데 먼 후회가 있을까요
    형이란 넘 보기싫어서라도 안갑니다.
  • 레벨 중장 꼬출든낭자 22.11.09 09:51 답글 신고
    한번 찾아뵙고 오세요

    나중에 후회남을일 없어야지요

    형과의 문제는 차후에 생각해보시고요
  • 레벨 병장 쪽팔리면끝이다 22.11.09 10:12 답글 신고
    대인관계 일에는 머리에서 시키는대로
    가족관계 일에는 가슴에서 시키는대로. . .
    낳은 부모는 생물학적으로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정성으로 기른 부모는 누구나 될 수 없습니다.

    같은 도박중독자 남편을 만나
    누구는 낳은자식을 버리고
    누구는 버린자식을 내자식처럼 키웠습니다.

    가족일이니 본인이 잘 판단해서 결정하실 일이지만...
  • 레벨 상사 2 태석님 22.11.09 10:35 답글 신고
    아무리 미워도 마지막 가시는길엔 미련 버리고 갈수 있게 다녀오세요.
  • 레벨 상병 농부라오 22.11.09 10:45 답글 신고
    같은사람이 되지 않기위해서라도 다녀오시라 하겠습니다.
    형과 다른 동생분이고
    어머니 입장에서도 마음편하게 지내지 못해온 세월이 있을테고 글쓴이 당신도 마음 한구석에는 친어머니에 대한 공간이 있을겁니다. 그어머니가 잘했다 잘못했다는 다른문제고 친어머니 돌아시고 나면 그동안 섭섭했던 ,원망, 그리고 사정등을 다시 마음속에 안고 살아야 합니다. 모르고 돌아가셨으면 모르겠지만 알고는 사시는 내내 좋지 않을겁니다.
  • 레벨 소령 2 Blazor 22.11.09 11:00 답글 신고
    이왕 가시기로 한거...엄마나 형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다녀오세요
  • 레벨 원사 3 꼭지돈남자 22.11.09 11:03 답글 신고
    사람은 본인이 외로워질때가 돼서야 뒤늦게 지나간 사람들을 찾는다.
    그게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는 관심없이...
  • 레벨 일병 원종동술한잔 22.11.09 11:07 답글 신고
    분명 키워주신 새어머니가 어찌보면 참된 부모이지만 어찌 천륜을 저버릴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부모 자식 연인데 동생분은 형과 친어머니 같지 않다는것을 보여주고 친어머니 한번이라도 뵙고
    오는게 나중에라도 맘이 떳떳 할거같네요.
  • 레벨 상병 블랙앤화이트 22.11.09 11:18 답글 신고
    낳아 주기만 하면 다 인가요
    키워주신 분이 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은 누구나 외롭고 고통의 연속인데
    그 과정을 함께한 어머니가 진짜죠

    다만 형을 봐서 한번쯤 다녀오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레벨 대위 3 피카츄이브이 22.11.09 11:27 답글 신고
    정말 형 만나서 뭐라도 들고 싸울 그런 마음이 아니시라면, 꼭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먼 훗날 언젠가 조금이라도 후회로 남을 수 있을 수 있으니 다녀오세요.

    글쓴 분은 형과 다르다는게 보여서 말씀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멋진놈나쁜놈 22.11.09 11:32 답글 신고
    무조건 다녀 오세요 안가면 나중에 반듯이 후회합니다

    다녀 오셔야 이승에서의 연이 끊어 지는겁니다
  • 레벨 하사 2 불타는거북이 22.11.09 11:34 답글 신고
    정답이 없네...본인 결혼식에도 형이 안왔고 새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안왔고...
    그런거 따지면 안가는게 맞는데..핏줄이니...
    저라면..저라면...안갈꺼같습니다.
  • 레벨 중장 JYEnt 22.11.09 11:47 답글 신고
    엄마도 만나시고 형님도 만나시고~~~

    결국 어른들 떠나시면 형님과 둘입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형님과도 화해의 계기로~~
  • 레벨 대위 2 으드드득12 22.11.25 07:02 답글 신고
    친형새끼 사람새끼인가?
  • 레벨 대위 1 롤리펍 23.01.19 15:06 답글 신고
    형을 미워해라 형때문에 친엄마를 미워하지말고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