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19구급대원으로 일하는사람입니다. 충주서 근무하는데 충주는 병원이없어 자주 청주나 원주로 장거리이송을 나갑니다.. 오늘 저녁시간에 딱 저녁먹으려할때 출동 걸려서 저녁을 먹지못하고 청주까지 1시간 정도 걸린후 병원 인계 마치고 국밥집(돈수백) 들어가서 2명이서 국밥 2개시키고 먹고 계산하려고 나오는데 다른테이블에서 계산하고 가셧다고 하시네요 말씀도없이 가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의말씀 조차 드리지못햇는데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감사의말씀 드리고싶네요. 조금이나마 있던 피로도 잊어버릴정도로 감사햇습니다.
아 귄도안아까비.
무튼 고생많으십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항상 안전하시기를..
소방관님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재명이 소방관이였다면 큰일날뻔했네요
뇌물죄로 만들어버리겠죠 쓰레기정부
^^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정치권의 영향땜에 젤 고생하는분들 이셨죠.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가 홍재동 사고 이전 이후로 갈린다. " 라곤 하지만 아직도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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