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횽님들
저 충남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내일 태국에서 여자친구가 옵니다.
저랑은 매신져로 연락하고 지내다가 큰맘먹고 한국에 내일옵니다.
저는 가까스로 ,월요일 1일간 휴일을 받아서 (일요일,월요일) 같이 부산여행을 하는데요
서울역 아침 ktx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블루라인파크 작은열차 타고 감천마을 거기 가기로 했는데요
택시로 이동해서 볼수 있는곳 물론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뿐배경 위주로 좀 알려주세여
이쁜 야경 자리도좀 알려주세요 (블로그는 많이 봤지만 제맘에 안들어서요 )
숙소는 남포동쪽입니다.
참 그리고 윗동네는 일요일,월요일 영하 날씨인거같은데
부산은 영하 날씨가 아닌거 같은데 옷 봄 처럼 입으면 되나요?
부산은 20대에 가보고 두번째라서 모르겟습니다.
많이 바뀌어 잇어서 당연히 길도 모르구요
역위주로 찻아다닐꺼 같습니다.
여행비는 여자친구가 낼꺼라서 저렴한 쪽으로 부탁드려봅니다.
불금 잘보내시고 주말도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미포쪽에 캡슐열차인가 있다했구요.
광안리 드론쇼도 이쁘다했네요.(야간)
동백섬에 apec회의장인가 거기 옆 전망대에서 보면 광안대교 이뻤던거 같아유.
전 덥던데.. 서울도 지금 낮엔 덥다고들었는데..
택시로? 다니시나요?
/>
가본곳중엔~ 야경은~두곳..있죠..
황령산(봉수대). 는 올라가는 길_야경이 멋있고
흡사.. 남한산성 올라가는 절벽길?? 느낌ㅎ
우암동 도시숲이요~.
여기도 꽤높아서 부산 시내?? 쫙..다 잘보이더라구요.
높은곳은 저녁엔 꽤추워요. 쌀쌀해요~~.
택시로 다니시면
교통비 꽤나오시니까..
카카오맵으로 위치확인하고 이동하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