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12월 행사가 많던데..
중고/20년식 3만 7천 e300 익스클루시브 흰색, 검정시트를
현금 5000에 사는게 나을지
신차/ 22년식 E250 EX 셀레나이트 그레이에 부라운 시트를 6972만원에 (현금 반정도 내고 무이자 할부로 갚기) 사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되요.
요즘 금리가 높다보니.. 현금 가치가 귀하잖아요?
참고로 3-4년 타다가 다시 되팔 생각입니다!
연 1만키로 정도 탈거같구요..
감가 가성비 생각하면 뭐가나을지 너무고민됩니다
월소득은 남편과 합쳐 세후 천이백이고 차가 없어요 둘다ㅜㅜ
신차 입양 해서 떠나 보내면 마음이 아프죠ㅎ
저는 자동차 사용량이 많아서
신차를 구매해도 1년이면 서비스가 끝납니다...
그래서 제가 타는 차는
새것같은 중고차를 주로 삽니다...ㅎㅎ
집에있는 사람이 타는 차는...
출퇴근을 다 하고도 1년에 1만을 못탑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사람이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차는
항상 새차를 사주고 있다캄니다...
초보 아닌데 차가 없으셨던거라면 새차 사시구요...
근데 연 1만킬로인데 새차 사시면 나중에 감가 부분에서 속이 쓰리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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