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사한 신입사원이 있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몰라 조언을 구하려 글을 씁니다.
신입사원 나이는 30대 초반 남자 인데 근데 얼굴 액면은 50대가 넘어 보여요(노안임)
사람 생김새를 비하할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저도 대왕오징어처럼 생겨서.)
근데 저희 하는일이 영업직이다보니 사람도 많이 만나야 하고 자주 오랫동안 미팅을 할때도 많습니다
근데 몸에서 정말 심각할정도로 할아버지 냄새가 납니다(친한 거래처 사람들이 저한테만 말할때도 있어요 냄새난다고,,)
입사한지 한달됬는데 저희 공용차로 쓰는 승용차 냄새가 배겨 차 탈때마다 겨울철에도 문을 열고 다닙니다
공용차에 제 사비를 들여 방향제를 갔다놓기했지만 방향제 냄새와 할아버지 냄새가 섞어 머리가 더 아픕니다 ㅜㅜ
신입사원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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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조만간 술한잔하면서 세안용품도 사줘야 겠어요~~~
의견대로 정확하게 문제점을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말해주세요
솔찍하게 말씀하세유
냄시납니다 씻고 오세요
옷은 그걸좀 뿌리시구요
사실대로 돌직구 날려 주셔야 합니다
흡연후에 항상 손씻으시고 가글하시는걸 자주보여주시고
말빨로 영업하던 시대가 아니다. 자신의 내면과 외형을 모두 가꾸어야한다!!!!
잔소리 같겠지만 세탁도 자주하고 집 안팍 모두 관리해야 살아남는다 !!!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세요!!!
30대 도시인이 씻지를 안해서 냄새가 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아마 다른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분 나쁘지 않게 살짝 말해 주세요.
아마도 안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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