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글 올린 적이 있습니다. 워드속도상 요지만 올리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40대?입니다. 8살 차이나는 여자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말이죠. 보통 맞선 후 몇개월?안에 결혼애기를 하게 되나요 이것을 모르겠어요..
저는 여자분에게 최대한 맞추어서 만나고 있지만 여자분이 어떤 저의 말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근데 뭐라고 말하면서 전개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러닌깐 결혼을 하자는 식의 말을 어떤 질문 등을 던지면서 하면 될까요? 그 말이 생각이 안 납니다.
그래서 물어봅니다.
결혼 애기이든 당신이 맘에 들고 좋다는 식의 애기를 뭐라고 하면 될지 예시를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하셨던 경험들말이죠
결혼애기,칭찬애기,좋다는식의 애기를 거부감없이 간접화법식으로 말이죠
질의가 이상하네요.. 알게 된지는 3개월되었습니다. 1주일,2주일마다 만나왔구요. 스킨쉽은 어깨 손 올리고 손 살짝 잡고 귀 만지고 등의 가볍운 스킨쉽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한번 봤는데 의외로 밀당느낌, 가볍고 그쪽을 밣히는 여자분은 아니어서 힘들것 같구요. 그것만 드러내면 절 가볍게 보겠죠
사실 저 여자 경험이 전무한 편이어서 그 동안 결혼을 살짝 자유롭고 싶어서 외피 비슷한 인생을 살다보니 이렇게 늦었네요
여기에 결혼소식 올릴 수 있기를 기원하지만 아직은 그 길이 머네요
그리고 부모님 탓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80대입니다. 옛날 사람에다가 가부장적입니다. 물론 좋은 분이죠
제 탓이 크지만 요즘에는 만나고 오면 저 보고 뜻이 있더냐라고 계속 물어봅니다. 여기서 뜻은 여자가 결혼할 생각이 있냐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밥먹고 카페 가고 바람쐬고 왔지 벌써 결혼 애기를 어케 하냐고 제가 대응을 하지만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뜻이 있느냐?
뭐라카더노?
내가 그쪽 부모님 만나서 애기를 하겠다 등이죠? ㅎㅎㅎㅎㅎㅎ
제 탓입니다. 근데 엄청난 스트레스고 어제는 날까지 흐리니 우울하기도 하더군요..
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는데 넌 어찌생각하냐. 부터가 순서아닐까요.
첫날 밤 그날이 올런지 ㅎㅎ
자연스레 날짜 잡히는듯요
그전엔 먼저 양쪽집 인사
가시구요
땡큐
그때 맞추셔서 인사 가심
적당하실듯요
(내년 설이 1월이라 좋을듯요)
여자분께서도 양가쪽 인사드리는거
수긍하시면
결혼마음이 확실하신거일듯요
더 가까워 집니다, 자연스럽게 연밀 연시 신정 이 있어서 ,더욱 더 발전 할수 있는 계기 가 많네요.
대화보다는 하룻밤 같이 자는게 확실해요.
꼭 성관계를 하라는게 아니구요.
어디 여행가서 하룻밤 같이 지내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서로의 생각도 확인하고 그러는 거죠.
일단 여행 가자고 하면서
1. 오빠 믿지?
라는 말을 믿으면 반은 성공한 거구요.
2. 손만 잡고 잘께
라는 말을 믿어주면 75% 성공한 거구요.
이게 실패 한다고 해도 님에게 관심이 있으면
결혼할거냐고 묻기는 할거에요.
이게 30년전 수법이라서 먹힐지는 모르겠는데
당사자의 증언에 의하면 '속은것'이 아니라
속은것처럼 보이는 구도를 짜주어야 속아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여튼 그 당사자가 그때 속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기는 하지만......
예전의구체적인 방법 유념하겠습니다 땡큐
근데 1,2주에 1번씩 3달이면 아직 10번도 안만나보신건데,
일단 서로간의 호감부터 확인하시고,,, 사귀는건지 썸인지,,
좋다고만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전 최소한 몇번은 싸워보고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 포기하고 살거 아니면요..
좋은 의견입니다 결혼이 무섭기도 합니다 근데 여자분이 대개 평범하고 여자 성격입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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