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려는 차는 머스탱 입니다..
딜러자체는 삼촌 친구분이신데... 사실 저랑 아는 분은 아니라 좀 걸리는건 걸리더라구요
오늘 차보러 가서 걸린 것중에
1. 엔진룸에 물기가 많이 있었다
- 오늘이나 엔진룸을 닦아서 이런다 고 하심
2. 머스탱은 상당수가 거의 본넷을 한번씩 해먹은건 검사표에서 봐서 알고 있는데
- 몇년을 탈것을 생각하면
본넷이나 휀더를 교환하면 더깔끔하다 하지만 그만큼 보험수가가 올라가서 차값은 싸지고 팔때도 딜러의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판금 도색하면 그만큼 보험 수가는 낮아서 사는데는 비싸지만 팔때 딜러의 수선순위는 교환보다 올라간다
이런 이야기였는데...
맞는 말일까요?
=> 보험료 많이 타갔다 = 사고가 크게 났다 가 되기 떄문에
차량가격에 전 주인의 타간 보험료 액수가 클수록 중고차 가격은 감가 된다 는 이야기로 들었어요
올리시던데 그정도면 나름 노하우생기지않나요?ㅎ
그러다 다시 시도하려니..
2번은 무슨말인지 조금 이해가
둘다 엔진이나 프레임을 먹은 것은 아니라 안전에는 지장없는데
아예 갈았는 차는 그만큼 보험으로 수리한 액수가 크고 하나는 판금도색만 한 만큼 보험으로 수리한 액수가
상대적으로 작은편인데 이 부분 때문에 앞에 갈았는 차는 그만큼 싸지만
대신 혹시라도 팔일이 있을때 딜러들이 매입하는 우선순위가 밀릴 것이고 돈도 그만큼 못받을거다
하더라구요
듣다보니 구입 못햇는데 ㅋㅋ 이번에도 맘에드는 차를 사자 싶었는데 그간 들었던 이야기들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네요 그때와 달리 지금은 맘에드는 차의 구체적인 모델도 생긴거지만
일단 인천 부천은 무조건 피하라고 했는데 그나마 수원으로 갔었죠 ㅎㅎ
그런데 제가 가장 불안함을 느끼는건 요새 성능 정검표가 속이는게 많다 어쨌다 하는 것 때문에
순순히 믿어도 될까... 그런 느낌입니다 성능 정검표 많으론 슝님 말대로 하뷰나 뼈대 먹은건 없는 것을
고른 것이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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