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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 먹고 싶어 가는길에 있길래 들렀는데
문앞에 이런 배너가 있군요.
아무리 아이들이라지만 반말이라뇨
불쾌 합니다.
그래서 짬뽕만 먹으려고 했는데 혼내주는 의미로 군만두도 시켰습니다만.
분이 가시질 않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느니 주말엔 짜장면 좋아하는 아이들과 탕수육 좋아하는 와이프도 데리로 와서 혼내주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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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케팅이고 이미지 홍보용수단이라고밖에는... 그리고 애들이 갈만한가게도 아닐뿐더러 저기서 애들이와서 공짜로 밥먹고가는거 보신분?
너무 티나게 해도 그렇게 순수한 선의로 안보임
보배 파급력 때문에 그런지 울산에 술집골목 고기집에도 똑같이 입구에
해놨든데...장사 하시는분들 애들도 없는 술집골목에 양심이 있음 저런거
이용 해먹지 마세요...
각박한 세상 따뜻합니다
발안방향 휴게소에
교동짬뽕집
있는데 넘 맛있음.
근데 아이만은 못들어갈것 같습니다 ;;
더더군다나 급식카드를 갖고있는아이들은 주눅들어있기때문에 더욱그럴듯도 싶네요
가까운곳이라면, 제가 수시로 돈쭐내러가서 식사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다녀가는지 보고싶네요
사장님의 의도는 좋으나 실제로 와서 급식카드만 보여주고 먹고가는 아이는 거의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점교동짬뽕집 사장님
짬뽕이 초창기보다 좀 많이 매워지긴 했어요~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는데요~ 위에 양배추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주차장 들어가실려면 병점역 앞횡단보도 우체국 옆길로 죽~올라가시면 주차장 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함 아직 살만해..ㅠㅠ
.
이런글들로 인해서 겁나 바빠지면
아이들이 다시 소외될수도있고
저사장님이 이런걸 원치안을수도
있는데 굳이 이런글을 써야되냐는거지요
내말은..
그냥 혼자 조용히 가족들데리고 외식하세요
따뜻한 시각으로 보는사람
광고랍시고 눈치켜뜨고 보는 사람
역시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탐정아저씨 일감이 없나?
자주 서식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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