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항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오늘 와이프와 아들(10살)과 포항 어느 내항에
낚시를 갔습니다
낚시 하고 있었는데 어떤 한
아주머니가 배 들어오니 정리하라더라구요
네!
하고 배들어오는곳에 있던 낚싯대를 치워준다고 낚시대 싹 다 걷어주고 제 차 트렁크에 가서 낚시대 접고 릴이랑 차에 넣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폭행범1(애비)가 오더니 다짜고짜 욕하며 손지검 하길래 앉아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답없으니 일어 섯습니다
일어서자마자 목조르며(영상있음) 욕하고 얼굴 한대 맞고 전 말로 대응하니 옆에있던 폭행범2(애비아들)이 욕하면서 니는 애비도 없냐 어른한테 머하냐 등등 교대로 목조르며 밀치더군요(2차 밀치는 영상있음)
바로 경찰 부르고 경찰 15분 뒤 쯤 도착
그 전까지 계속 욕설하고 죽일듯이 달려들고 전 계속 참고 아무런 대응 안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오고 나서도 계속 욕설과 죽일듯이 달려옴(영상있음)
애가 차에 있어서 욕 안했고 아무런 터치도 안했습니다
경찰이 와도 경찰앞에서 절 죽일듯이 욕하고 달려들더군요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억울합니다
블박 확인중 아이가 울고불고 소리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영상있음)
이거 듣고 더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10살 아이는 얼마나 정신적 피해를 받았을까요...
현재 저는 사건접수 완료 되었고
목을 심하게 졸리고 목 졸린상태로 뒤로 계속 밀려서
숨쉴때마다 계속 헛기침 나고 이비인후과 갔더니
충혈?목안에 피가 보인다며 그것때문에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나는거라고 합니다
정형외과가서 상해진단서도 떼놨습니다
제 몸뚱아리 어찌되든 상관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집에서 욕 일체 안합니다
근데 저희 아들이 이번 사건으로 차에서
듣도보도 못한 욕들을 다 들었습니다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가 아는것도 없고 도움 구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제 차에 있던 증거영상들 여러가지는 수집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신차리고 내용 정리 하였습니다.
사건사고 정리해서 다시 명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느 제가 정신도 없고 어디다가 도움 요청할 곳이 없어서
급하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1번. 포항 모포항 내항에 와이프와 10살 아들과 낚시를 갔습니다.
2번. 낚시를 하던 중 13:30 분경 할머니께서 곧 배가 들어오니 낚시대를 정리 해달라고 하심
(이 때 저는 할머니께 아무런 저항도 안하고 대꾸도 안하고 바로 치웁니다) 영상 있습니다.
3번. 13:34분경 낚시대 정리완료
4번. 13:45분 트렁크에 쪼그려 앉아서 낚시대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폭행범1(애비)가 와서 뭐라뭐라 말하면서 얼굴에 손이 날아옴 맞지는 않았고 앉아서 맞으면 않되니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블박영상 화면에서 화면밖으로 밀려나는 영상 보임
5번. 하지마라 왜그러냐 등 방어에 표현을 하는데 갑자기 폭행범2(아들)이 어른한테 뭐하는 짓이냐 닌 애비가 없냐
모포항 여기는 낚시 금지 구역이다 니가 뭔데 낚시 하냐 등 낚시 금지 구역임을 강조 하길래 바로 해양경찰서 전화함
전화하니 낚시 가능 구역이라합니다.
6번. 폭행범1 과 폭행범2가 절 죽이겠다고 살인위협까지 가하여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7번. 14:01분 경찰 도착합니다. 경찰 도착 후에도 저한테 달려들고 계속 욕하였습니다. 담당 경찰관님 두분 다 목격하셨습니다
8번. 현장 상황은 14:40분쯤 종료되어 경찰관님과 관할 파출소로 이동 후 진술서 작성 및 블랙박스 영상 제출하였습니다.
9번. 현재 영상을 올린걸 보시면 폭행당하는 영상은 맞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영상이 아니라는 경찰의 말 때문에 와이프와 전
집단 폭행 당하던 명백한 영상과 증인들이 없어서 지금 불안과 걱정에 떨고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글을 작성한 것이며
현장에서 목격한 많은 증인들과 지나가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주변 cctv는 1대가 있는데 현장을 100%로 보고 있지 않습 니다. 그러나 사건당시 그 현장을 벗어나는 차량 번호판 정도는 식별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폭행범 관련 지인이라서 저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경찰의 답변이 앞이 너 무 막막합니다.... 현장에 계셨던 증인분들 제발 저의 억울함을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제 아들이 잠자기전 저보고 무서운꿈꾸면 어떡해? 하길래 어떤거? 하니 그 사람들이 랍니다..
제가 목 졸림 당하고 그사람들 욕하고 죽인다는 소리 아이가 다 들었습니다....
아이 울음소리 영상도 첨부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낚시대 정리하는데 갑자기 폭행이란글이.
암것도 안했는데 폭행당하신거에요?
일단 중립 박습니다.
중립!!
소주병 음식 가스통 커피먹은 플라스틱 쓰다남은 미끼는 그냥바다에 보내도 되는데 왜 갯바위에 두고가는지 썩는냄새 ~~~
그리고 주차난까지 에휴 그냥 전부 낚시금시 시키면 좋겠네요 방파제 어민들도 엄청 스트레스받는다예 모아져있는 쓰레기 동네에서 결국 다치웁니다 낚시하시는분들 제발 기본만 지켜주심 아무도 건들지않습니다 반성합시다!
밀치는 건 상상이 안되네요... 중간에 무슨 말싸움을 한것도 아니고.. 치워달라 했는데 대답안했다고 남편이랑 아들한테
하소연이라도 하셨나? 어민들도 낚시나 어업은 지들만 가능 한 걸로 아는게 문제인데...
해루질은 더
아주머니가 배들어온다는걸 어떻게 알았을지? 배가 들어오지 못할 이유가 있어서 연락했던건 아닐지요?
숨쉴때마다 계속 헛기침 나고 이비인후과 갔더니
충혈?목안에 피가 보인다며 그것때문에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나는거라고 합니다
정형외과가서 상해진단서도 떼놨습니다.
거른다
아마도 외지인이 낚시하고 있으면 저러는 인간들이 있는듯함
이건 고소해서 금융치료좀 해줘야함
어민들 배드나들고 정박해있는데 봉돌던져, 줄에 바늘터트려, 터진줄 나풀거리다가 엔진 고장나게해 배에 올라타서 낚시하고 뜰채나 하까때도 가져가 물칸에 고기도 째벼가. 그냥 민폐여
낚시줄로 멈출정도면 배지나갈때 줄그냥 다풀어놔야지요 24합사도 아니고 저도1년에 한번정도 지인들과 갈까말까이지만 배들어온다고하면 줄 걷어올리기 충분한시간이던데요 그냥 걷기만하면되는데
스크류에 원줄이 걸리면 스크류 회전시 틈사이로 줄이 끼어 엉키는데, 가는 합사줄일수록 빼기도 힘들고 그게 방수 실링까지 타고 올라가서 밀어올려버리면 하부에 바닷물 침수되고 엔진 하부 가는데 7.8백 들어요. 배두대 있는데 한대는 두번이나 합사줄에 하부 수리받았음.
특공출신인가 아님 해경이 출동했나....
폭행죄가 성립되는게 위해행위로만으로 성립이됨 휴지 바닥에 던져서 마음이 철렁하면 이것또한 폭력행위임 당사자가 마음이 폭행당한거임 이정도만해도 성립임
그리고 주위에 있는 이해관계인들은 증인이 될수 없음
경찰이 사건 제대로 조사안하면 뭐 민원인 답게 행동해주세요
솔직히 변호사 끼고 하는게 제일 나음요
라고 올리셨네요
뭘 추천해달라는건지
상식적으로 글 이해가 안가는게 저 뿐인가요?
중립 박습니다!
신안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선박업 종사했던지라.
낙시꾼중에 제대로 된 인간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남의 바지에 똥씨고 음식물 버리고
쓰레기 버리고 텐트치고 낚시하고
낚시 금지 배정박지에서 낚시하고
제가 본 낚시꾼은 다 그랬습니다.
이유도 설명좀..
영상도 좀 올려보고
아직도 전라도 빨갱이 하는 사람들이 사는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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