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 여러분
오늘 저녁에 보배드림33님께서 자게 정화에 관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 글은 회원님들의 신고로 지금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그 글에서 적절치 못한 용어(똥물)는 있었으나 많은분들이 공감(13명 확인)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그 글이 회원님들의 신고로 사라졌습니다.
저도 보배드림에 자주 오는 한사람으로서 최근에 자게를 보면
솔직히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현상을 말씀드리면
최근 2달이내 현상으로 갑자기 자게에 음란사진을 올리고 순간적으로 치고 빠지기 수법을 하신다든지,
청소년들이 보기에 민망한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든지,
마력을 올리기위한 방편으로 제3자가 봤을때 정도가 지나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을
올린다든지,
일반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프로필 사진을 올린다든지 하면서
일부회원들이 그것을 즐기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당사자들은 그런 분위기에 심취하시어 자게니까 그럴수 있다라는 생각이신것 같은데
제가 볼때도 때로는 도가지나치다라는 것입니다.
자게는 물론 모든 회원분들이 글을 맘대로 올릴수 있는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위에 말씀드린 현상으로
다른 회원분들이 거북해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자게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서로 공감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가 즐거운 공간이 될수있도록
조금만 협조해주시길 빌면서 글을 마칩니다.
또 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노는 사람도 있고. 시배목도 아주 개판이더만요;
법만 지키고 살면 뭔 재미로 사나요 ^^
자유가 방종이 되지 않게..
그리고 그런 글이 올라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친한 사람이 모이면 당연히 소외되는 사람도 발생하게 되고 그 원인이 가장 크다고 느껴집니다 ^^
그냥 볼때도 있고 하지만 열지않죠.....저도 130점 공감에..조금 놀랬죠..아``그냥 눈팅
하는분들도 많구나 생각하고...... 제의견이랑 다를수도 있지만 33님 의견이랑 틀린다고
똥물..죽돌이 이런표현이 상당히 거슬린건 사실이구요 마지막으로 신고해서 그글이
삭제됐네요 그분이 캡쳐..저장한다는 소리겠죠...그말역시 협박 하는듯;;기분이 그렇더군요
자유게시판.. 보는사람도 자유라면.......올리는 사람도 자유가 아닌가 싶네요...
전 그냥 나름 정들어서 즐기고 했는데 순식간에 죽돌이 똥물된게,,,
기분이 상했죠... 그래서 마지막 신고는 제손으로 했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저역시 그냥 눈팅이나 하던가 다시 매물이나 보면서....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에휴.. 저역시 마음상한 1인입니다..
전 주로 글보며 댓글다는 재미로 사는데.. 휴..
죽돌이 죽돌이...
그래요 그런 표현까진 이해할수있는데..
그런 우리를 조용히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그리고 그걸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저도 매일오니 스누피님을 매일 봅니다.
님처럼 게시판 활동하시면 제가 솔직히 이런글 올릴 이유도 없었습니다.
이런말 드리긴 뭐하지만 님은 위 현상에 대하여 열외이십니다.
평소처럼 즐겁게 자게에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스누피마을님은 개인적으로는 보배에서 좋아하는 분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러니 평소처럼 자게에서 즐기십시오.....꾸벅
노호혼님! 그러시면 제 입장이 곤란해집니다.
그냥 내비두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듯 하네요 ^^
그래도 작년까지는 이러쿵 저러쿵 인생 얘기라도 나왔는데 지금은
계급 생긴 이후로 마력? 출석 .. 자러 간다는 등 .. 일기장 수준글이 많아 졌네요 ..
전 그냥 관심 받고 싶어 하는 요즘 보배 초년생 들로 생각합니다 ..
또 물론 그럴꺼고요 ..
작년 재작년에도 이런 친구들 많았잖아요 .. 그때 그런 친구들중 지금 남은 친구는 없지만요 ^^
사이트 성향 만큼 차에 대한 글이 순위에 올라야 정상인데 개개인 출석글이 순위권이고 그런 사람들 비판? 하는 글은 신고로 제재되고 .. ㅎㅎ .. 이게 요즘 보배 트랜드겠죠
전 나이트 다닐 나이는 아니지만 젊은 친구들 예를 들어 나이트가 수질 떨어지면 딴데 가야겠죠 .. 근데 전 딴데 못가겠더라고요 .,.그냥 보배 보는 재미 ..
씁쓸한 글들 ..그려려니 해야겠죠 . .^^;
얼마전까지 계급이.....^^
차분한 말투와 논조가 공감이가 관심있게 봅니다.
제 견해는 복견님 같은 분도 계시고 또달리 생각하는 분도 계실터이니
그냥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합니다만,,,,
가끔 올라오는 황홀한??그림에 당황은 합니다^^
저도 님 아이디를 자게에서 자주 보아서 정감이 갑니다.
글고 님이 저 보고 어디서 작업 하느냐?라고 물으신 부분에 대하여 솔직히 인정합니다.
얼마전에 어느분이 자게에서 보배드림 등수 100위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그 글을 보고 도대체 100 등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댓글과 작성글을 올려야
100등을 유지하는지가 궁금하더군요.
발표 당시에 제가 120등 정도 했습니다.
제가 실험한 결과 요즘에는 보배드림 100등을 유지하려면 대개 하루에 500점을 올리면
100등이 가능하고 300점 이하의 점수이면 서서히 100등 밖으로 밀려나는것 같습니다.
댓글로만 점수를 올리는 것은 거의 노가다 수준이더군요.
그 결과 오늘 현재 97등 이군요. 어제 100점 이내로 점수 올리니 바로 두단계가 내려가는군요.
실험이 끝났으니 무리한 등수놀이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2주전부터 보배드림 특정 게시판에서 유독 댓글을 많이 올린 게시판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십시오........ㅎㅎㅎ
야니님의 아이디가 무슨 뜻인가가 궁금했었는데 사실은 그 특정 게시판에 심취하여 매일
보다가 그 게시판에서 야니님의 아이디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구만요.
전설의 레이싱카 선수 이름 이더군요.
그럼 야니님 즐거운 날들 보내십시오.
오래전부터 계신 복견님을 뵙고싶은 1인입니다^^
제아이디는 어머니께서 지어준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제글에 같이 재미난게 놀아주셨었죠?
일기장정도의 글은 여긴 자유게시판이니 상관없다고 봐요.
어차피 사람들하고 의사소통하는 곳이니 (물론 너무 개인게시판처럼 노는건 물론 아니겠죠..)
펑사진이나 이런것들은 좀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즐겁게 인간미 나는 곳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늘 좋은일이 있길 바래요
또 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노는 사람도 있고. 시배목도 아주 개판이더만요;
물런 못마땅한부분있겠지만.....댓글보니 님만 유독 심하군요;;;;그냥 편하게 하세요..
너무날카롭지않나요...그냥 조금은 허허 웃어줄수도 있지않겠어요..^^.
몇몇 계급 높은 분들이나 그 분들의 성향, 취향에 따라 게시글이 좀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기장 수준의 마력 먹기 글이나 한줄짜기 게시글등이
많아졌고, 특히나 성인물같은 경우는 굳이 여기 아니더라도 볼곳이 널렸잖아요..
여기까지 와서 그걸 보고 있어야 된다는게 슬픈뿐..ㅠ~ㅠ
그냥 다양한 얘기들을 보고 나누고..공감하고 싶은데, 이제 그런 재미가 좀 줄긴
했어요..
엥간히 하는 보배가 되었으면 하네요
하하님까지 친히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보배 다시 들어와서 영자에게 전화하려고 하기전에 글쓰기 해보니
그냥 되더군요 허위신고라서 풀어주었나 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금방 알 수 있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글 남겨주세요.
저는 또 영창가신줄 알고서리.....
자게를 위해 한말씀 하셨다가 옥중신세가 되셨구나 해서
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였기에 님의 글이 사라지면서 모처럼 일어난 자게 정화 바람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제가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영창에서 바로 풀려났다니 다행이군요.
즐거운 날들 보내십시오.
님과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 많으시니 어제일은 기분 푸시고 화이팅 하세요 ^^
제가 전화하고 이런저런 상황을 이야기 해야되었을 터인데
오후에 오니 영자분께서 ㅎㅎㅎ 베글까지 올려주셨네요
시베목에 글도 올렸으니 한번 보세요
뭐 저두 항상 하고싶은 말이였는데...자유게시판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그런글들 무시했네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회원님들 마치 개인홈피인양 사용하시는분들 있지요..
여긴 자유게시판이지 개인홈피가 아니란걸 아셔야할탠데....
분명 차는 아직까지 끌고 계실텐데 ..
위에 초코님 말씀처럼 개인홈피 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분들이 더더욱 글 쓰시는걸 자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플들 달기 처음입니다 힘드네요....-_-a
선발 한건데 ㅎㅎㅎㅎ 허위신고면 나중에 다 밝혀 지겠죠 ㅎㅎㅎ
다소 마음에 안드는 글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회원들이 개성이 워낙 다양하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번거롭지만 글 읽는 분이 적당히 필터링을 하시기 바라며 누구나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안타깝게도 공개된 게시판이다 보니 읽고 싶은 글, 공감가는 글만 올라올 리가 없습니다. 누구에게는 뻘글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꾸 글이 길어지는데 간략하게 다음 두 가지 말을 하고 싶네요.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놀지 않습니다.
적당히 소란스러운 것이 썰렁한 것 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고요 자게 정화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맞는 말입니다. 이런 적극적인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자재를 하게 되며 실제로 그런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니까요. 우리 모두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므로 상식선에서 조금씩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을 해 보자구요. 다만 토론을 통해 차이점을 찾고 극복해 나가되 너무 격하게 논쟁을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벽반님들도 여하의 문제들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회원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지는 곧 실천으로 이어져 자게에도 꿈틀꿈틀 변화가 생기고 있네요.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것이 바람직한 변화인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무튼 논란이 될 수 있는 어려운 글임에도 논리정연하게 의견을 피력해 주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이견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도 매너있게 답글을 달아 주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님께서 제 글의 취지를 조금은 오해를 하신것 같아서 몇글자 적습니다.
제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문제삼은 것은
음란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거나 작성글에 올려놓고 펑하는 것을 즐기는 글이나,
음란내용의 글이나 만화를 올린다거나,
마력획득의 수단으로서 자게에다가 도배수준으로 볼만큼 글을 올리는 경우에 국한하여 자게를 이용하는 회원분들에게 자제를 부탁드린 것입니다.
그밖의 자게활동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지 않았습니다.
님의 위 댓글에 대하여 앞부분 말씀은 조금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하부분의 말씀은 공감가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과 일치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식적인 기준으로 볼때
자게에서 도가 지나친 글이나 만화, 펑사진은 우리 모두 자제를 하여서 모든 회원에게 혹은 간혹 오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게시판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취지입니다.
이점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날들 보내십시오.
자유롭게 노는것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타인이 바라볼적에 애교로 봐줄 수준이 있는것입니다
지금 만연해 있는 "야한사진 넣고...빠지기"도
언젠가는 서서히 잊혀져 가겠지요
하지만
현재에는
복날변견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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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단에 정작들어가야 할....개찌질이....님이 빠졌군요. (농담임다.)
안보이는 곳에서 욕을 하진 않는거 같은데_
뭐가 더 개 떨거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방식은 토론도 아니고 의견절충도 아니고 무의미한 소모성 논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