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2주다되 가네요
가면 쪼물거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수술 잘받으시고 요즘은 고름이라고 성기 사마귀를 때준다고 하더라고요 성병이라고 전 하나 때고
검사하니 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면 주변 털 면도해주시고 바로 수술해요
마취할때 찔끔아프고 정관을 당겨서 자르는거라
수술후에 좀 땡길꺼에요
제일 아픈건 수술후 테이팅 제거할때라고 생각
되네요 그외에는 뭐 그냥 저냥 별거 없습니다
2주간 술담배 섹 못해요 딸 안됩니다
고난의 시간이 되시겠네요 이쁘게 수술잘 받고
오세요
그래서 생각만 하다가 기운내고 함 해보려구요~
그 이외에는 좀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
생각만해도 왜 이리 무서울까요...ㅠ.ㅠ
일장일단이 있을 것 같긴합니다만...
일단 남자간호사가 면도해줄때 저의 생식과 관련된 모든 곳을 다 만져주십니다.
멘탈도 흔들리고,
면도크림같은거 없이 일회용 면도기로 슥슥 긁어대기 때문에 따갑습니다
아는놈이 더 합디다...
저같은 경우엔 긴장도 많이 하고, 수술실도 춥고, 마음도 추워 BR이가 빠짝 쪼그라 들었죠
그래서 정관을 BR위로 쪼물딱 거리며 찾더니 깊숙한 곳에서 찾아 쭈욱 뽑아 당기더이다....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었죠... 허리가 아치를 그리며 별님을 봤습죠...
다행인건 암만 쪼그라들어도 사람은 짝BR이라 한쪽은 잡기좋게 나와있습니다. (한쪽만 견디면 되요)
그리고 하나씩 잡아 마취주사를 찔러 넣습니다... 앞의 고통이 너무 커서 버틸만은 했습니다.
하지만 2번이라는거...
그 후에 자르고 지지고 하는 건 전혀 아무느낌 없습니다.
수술이 끝나니 소독하고 압박하듯이 반창고를 붙이고는 결제하고 집에 갑니다.
그냥 하루종일 불편한 뻐근함이 지속되고 그 다음날부터는 누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그냥저냥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수술자국은 요즘 기술이 좋아 티도 안납니다.
알아서 스스로 소독약을 바르라는데 수술위치를 못찾아서 한 이틀 BR전체 빨간약 발랐네요
아내분 보단 남편이 하는게 맞습죠. 잘 하고 오세요~
참 일주일에서 열흘은 관계나 자위를 하지마라고 합니다.
근데 건드리면 욱씬거려서 사실 별 생각 안들거예요
소개시켜줄까여?ㅋㅋ
오늘 실밥 풀고 왔습니다..부랄이 아직도 뻐근하긴해요
가면 쪼물거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수술 잘받으시고 요즘은 고름이라고 성기 사마귀를 때준다고 하더라고요 성병이라고 전 하나 때고
검사하니 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면 주변 털 면도해주시고 바로 수술해요
마취할때 찔끔아프고 정관을 당겨서 자르는거라
수술후에 좀 땡길꺼에요
제일 아픈건 수술후 테이팅 제거할때라고 생각
되네요 그외에는 뭐 그냥 저냥 별거 없습니다
2주간 술담배 섹 못해요 딸 안됩니다
고난의 시간이 되시겠네요 이쁘게 수술잘 받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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