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5개월된 아기 예비아빠입니다.
집구조는 복도형식 양쪽 아파트인데 계단이 양쪽에 라인에있습니다
요즘 환기도 시킬겸 현관문조금열면 어김없이 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나가보면 담배꽁만 덩그러니 바닥에 버려져있구요
하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ㅡㅡ 매일 방송도하는데 이런 몰상식하게
공동주택에서 저런짓을하다니요 하~
애기한테도 좋지않은건 안하구있는데 환경이이러니 답답합니다
전 식구만나고 담배 끊었습니다 끈은지 이제 5년다되가네요 몸에도 좋치않은건 안하는게 건강상 좋은데 말입니다ㅠ
복도에서 담배피는 인간들은 교양이 없는겁니다.
담배를 보아하니 나이가 있는 사람이네요.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뭐랄까 개념없는 흡연자들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듯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벌써 멘붕...
이건 뭐 외출만 하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기저기 간접흡연에 스트레스 ... ㅡ.ㅡv
나만 아님몬상관??? 하는 이기적인 호로세끼~~아가리 찢어놔야해
애완동물 사육은 금지 조항에 있지만 담배피우지 말라는 조항 있나 한번 찾아보시고
말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청국장 싫어 하는 분은 먹은것 다 토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청국장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삼겹살이나 기름을 이용해서 만들때 발생되는
유증기는 살아생전 담배한대 피워본적 없는 가정주부들의 폐암 1순위로 밝혀진
기사 못보셨나요? 담배연기 나쁜것 알고 있지만 님께서는 맛있게 드시는 고기나
음식으로 인해 다른 세대 폐암 발생하는데 큰 원인제공하시는건 알고 드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유증기로 인한 폐해가 어떤지 알고 싶으시면 주방에 있는
가스렌지 후드 열어서 필터 한번 만져보시고 말씀하시길....ㅡ.ㅡ;;
고기 구워 드시는건 담배연기보다 훨씬 더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이라는 것을
먼저 아시고 욕을 하시더라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꽁초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슬슬 분유통을 치우더라구요.
지금까진 허용됬는데 조만간 금연될것 같네요
이기주의로 인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청소아주머니께서 주기적으로 청소도 하시나본데
저런깨끗한곳에 꽁초도 막버리네
어떤 개념밥말아먹은놈인지 참 면상이궁금하네요
이젠 남자도 키보드 베틀로 끝나는 시대야?? 여기서 전국민이 니편 들어줘봐야 소용 없다니까??
애기 아빠면 이미 넌 슈퍼맨이야... 니가 단순한 남편에서 애아빠인 슈퍼맨으로 각성한거 모르면 닥치고 담배냄새 맡고 살든지..
글은 줄줄 쓰면서 그새끼 잡으려고 노력이라도 해봤냐?? 함 해보고 다시 글올려라..어리석은 아빠야..
잡아서 심판할 정신머리도 없이 글 올려봐야 세상없는 찌질이다....
일단 잡고 후기 올려라...마 올드보이 몰라 ??? 울면 너혼자 우는거고 니가 웃으면 세상이 다 함께 웃어준다..
지금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한적한곳 남의집창문으로 연기들어가지 않는곳으로 가서 피웁니다...무개념흡연자들도 많지만...저처럼 눈치봐가며 노력하는 흡연자들도 많으니...흡연자들 모두를 죄인취급은 안했음 좋겠네요ㅠㅠ
저도 함올려 봐야겠네요 ㅎㅎ
문닫힌 계단에서 태우는데도 뭐라하는거면 글쓴이가 이기적인 00
담배 피우려면 창문 다 닫고 피우시라고 하는 분들에게 여쭤볼께요....
혹시 집안에서 고기 구워 드실때 창문 다 닫고 구워 드시는분 계신가요??
고기구울때 나오는 기름냄새와 기름 튀기거나 요리 할때 나오는 유증기는
몸에 좋아서 남의 집에 냄새 풍기시는 건가요??
의학적으로 담배는 태어나서 피워본적도 없고 집 안에 담배피는 사람도 없던
가정주부가 폐암걸리는 일이 많이 있다고 방송에서 나옵디다..왜 그럴까요?
바로 기름이나 고기 구울때 발생되는 유증기!가 원인이라 하더군요...
자~ 그럼! 담배냄새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꼐 여쭤봅니다...
(담배연기 : 유증기 ) 어떤것이 몸에 더 안좋을까요??
유증기의 해로움을 모르시겠다고요? ㅎ 지금 당장 가스랜지 위에 있는 후드 열어서
필터 한번 만져보시고 오세요....
그런 찐득이 같은 유증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저같이 고기도 안먹는 사람에게 맡게하는건
괜찮고 유증기보다 피해가 덜 한 담배연기 맡는다고 죽일놈 되야 하는게 형평에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이기적인 분들 많으시네요....
위에 제글 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이라는 곳은 수십세대가 한 건물에서
살기 때문에 본인은 다른집에 피해 ㅇ안주고 산다 생각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피해를 안줄수
없습니다... 층간소음요? 윗집에서 하루도 안빠지고 쿵쾅거립니다..밤낮 안가리고..(초등학생
2명 있는 집인데 살인충동 날 경우 정말 많지만 참습니다...) 윗 집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
베란다에서 빨래 할때 내려오는 물소리...폭포수 저리 가라입니다.. 거실이나 주방에 기름
튀는것 싫어서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먹는 냄새 엄청 올라오지만 그냥 참죠...유증기가 담배
연기보다 나쁜걸 알지만 참습니다... 아파트 공동주택 규약에 나온 애완동물 못키우게
되어 있습니다.. 밤중에 가끔 짖으면 짜증 엄청 납니다..(창문열어놓으면..)
기타 등등....
이렇게 다른집들에게 피해를 주는데 왜 꼭 담배 피우는게 죽일죄가 될까요?
그래요...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은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 공간입니다.
지금 3,40살 이상 되신 분들은 집안에서 담배냄새 맡고, 버스안에서, 지하철에서 담배
연기 맡고 생활 하셨던 분들 많을 겁니다...
맡고 자랐는데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금연국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군대에서 담배 공짜로 나눠줘서 배운거 아직도 못 끊고 있습니다....
그래놓고선 담배피우면 죽일 넘 소리 듣고 삽니다.. 세금요? 제작년에 종소세
1억7천만원 냈지만 담배 열심히 피워서 더욱 더 세금 내고 있습니다....
이젠 끊으라 해도 못끊습니다... 미국에서는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담배를
1순위로 꼽습니다... 그만큼 끊기 힘들다는 것이겠죠... 의지 강하시고
다른 사연이 있으신분들은 끊기도 하지만 대부분 못끊죠....
어찌 되었건 담배 나쁜거 압니다... 저도 국가에서 담배를 안팔면 어쩔수 없이
끊겠죠... 하지만 국가는 포기 안합니다... 담배에 붙은 세금이 엄청 나기 때문이죠..
뭐 세금 내려고 피는 담배는 아니지만....ㅠㅠ
암튼 공동주택에서는 서로 서로 불편한게 있으면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얼마나 층간소음이 안나는 아파트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윗집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뭐라 하시기 전에 본인들 아이가 뛰는 소리에 비하면
담배냄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을 먼저 알아주시고... 진짜 담배냄새 맡기 싫으
신분들은 고기 구워 먹을때 또는 후라이팬에 계란후라이나 각종 기름 사용하는
요리 하실때 후드도 틀지 마시고 창문 다 닫고 다른 세대에 피해주지 마시고
맛나게 드시길 권해 드립니다~~ 담배연기보다 나쁜 유증기는 소중한 님들
가족과 함께 나눠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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