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신호정차중에 뒤에서 후방추돌을 당했는데 차는 한 30센티 정도 밀린것 같습니다.
목이 뒤로 졎혀질 정도의 충격은 아니고 뒷범퍼도 확인해보니 단차나거나 깨진건 없고
후방센서도 잘 작동하는것 같아 현장사진 찍고 상대방 신원확인과 연락처는 받고 보냈습니다.
(블랙박스는 혹시 몰라 영상 백업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후방은 녹화안됨)
가해자는 과실 100% 인정했고
저도 일단 날씨도 비가와서 어둡고 외관상 잘 보이지 않으니
점검해보고 차량 수리하게 되면 보험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어제그제 좀 바빠서 자세히 못보고 날씨가 맑아서 세차하고 보니
상대차 번호판에 찍혔는지 위아래로 범퍼하단에 패이고 조금 기스가 났네요.
출고한지도 6년 넘었고 검정색차라 멀리보면 티는 안나 그냥 탈까 생각했는데
범퍼의 경우 패인부분이 시간지나면 도장이 옆부분으로 거미줄처럼 깨진다는 글이 있어서요.
별거 아니라 그냥 넘어가고 싶지만 위의 상황이라면 덴트를 하거나 교체를 해야 할까요?
제가 사진첨부를 했다면 더 좋은텐데 지금 사진이 없어 경험있으시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후방센서는 일단 확인은 해보세요
석달 뒤 갑자기 안되기 시작하면 골치 아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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